전체기사

2025.04.20 (일)

  • 구름조금동두천 23.9℃
  • 구름조금강릉 17.0℃
  • 맑음서울 23.7℃
  • 맑음대전 23.3℃
  • 흐림대구 15.2℃
  • 흐림울산 14.1℃
  • 구름많음광주 24.5℃
  • 흐림부산 15.1℃
  • 맑음고창 21.7℃
  • 구름많음제주 19.6℃
  • 맑음강화 21.0℃
  • 맑음보은 19.4℃
  • 구름조금금산 24.4℃
  • 구름많음강진군 19.6℃
  • 흐림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개헌 논의 본격화

URL복사

“제왕적 대통령제, 국정농단 가능성 상존”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비선실세 국정농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헌이 필요하다고 9일 역설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윤회게이트에 대한 청와대 전직 관료들의 폭로와 핑퐁이 점입가경”이라면서 이같이 이야기했다.

우 원내대표는 “제왕적 대통령제 하에서 언제든 대통령의 권력에 기대는 소위 실세들이 국정을 농단할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15일부터 시작되는 임시국회서 정개특위와 개헌특위를 구성해 본질적 정치개혁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정기국회에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신뢰의 정치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여야 합의로 세월호특별법을 제정하고 12년 만에 내년 예산안을 기한 내에 합의 통과시켰다”고 정기국회를 평가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