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23.7℃
  • 흐림강릉 15.6℃
  • 맑음서울 23.4℃
  • 구름조금대전 22.3℃
  • 흐림대구 14.6℃
  • 흐림울산 14.0℃
  • 구름많음광주 25.6℃
  • 흐림부산 15.4℃
  • 구름많음고창 21.4℃
  • 구름조금제주 19.4℃
  • 구름조금강화 21.4℃
  • 구름조금보은 20.9℃
  • 구름많음금산 23.9℃
  • 흐림강진군 22.1℃
  • 흐림경주시 13.9℃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정치

박광온, 독거노인 찾아 ‘효도 도시락’ 전달

URL복사

수원 영통에만 3100여 명 독거노인 살아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의원(경기 수원 영통)은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소재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조리하여 전달했다.

이날 박 의원은 “영통구에만 3천 1백여명의 독거노인 살고 계신다. 100세 시대에 접어들었다고들 하지만 우리 주변의 어르신들은 오히려 사회로부터 설 자리를 잃어버렸다. 어르신들이 ‘장수가 복이 아닌 고난이 되었다’며 생존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제 더 이상 국가는 국민의 노후가 개인이나 가족의 문제가 아닌 사회와 국가의 몫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어르신 복지 향상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어르신들과 영유아 복지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5년 예산안에서 경로당 냉․난방비 예산은 단 한 푼도 세우지 않았는데, 이번에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경로당 냉․난방비 예산 596억 원을 증액했고 노인의치틀니 지원 사업에서도 17억 원 추가증액을 이뤄내 효도하는 정당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최근 4년 동안 동결됐던 보육료 단가를 3% 인상해 내년 470억 원을 추가 확보했고, 3년 동안 단 한 푼도 증가하지 않았던 어린이집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위해 정부안 대비 2만원을 인상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