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23.7℃
  • 흐림강릉 15.6℃
  • 맑음서울 23.4℃
  • 구름조금대전 22.3℃
  • 흐림대구 14.6℃
  • 흐림울산 14.0℃
  • 구름많음광주 25.6℃
  • 흐림부산 15.4℃
  • 구름많음고창 21.4℃
  • 구름조금제주 19.4℃
  • 구름조금강화 21.4℃
  • 구름조금보은 20.9℃
  • 구름많음금산 23.9℃
  • 흐림강진군 22.1℃
  • 흐림경주시 13.9℃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정치

여야, 올해 목표 제시

URL복사

與, 혁신의 해...野, 국민과 소통·공감하는 정당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여야는 5일 새해 첫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당 목표를 제시했다.

새누리당은 ‘혁신의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당’을 약속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간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뼈를 깎는 각오로 2015년을 혁신의 한 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대표는 “올 한 해 근본을 바로 하고 근원을 맑게 하는 정본청원(正本淸源)의 정신으로 보수혁신을 완수하겠다”면서 “혁신의 선점만이 새누리당의 미래를 담보하고 내년 총선과 내후년 대선 승리를 위한 튼튼한 반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대위회의에서 “우리 사회가 사람답게 사는 완생의 시대, 골고루 잘사는 동행의 시대로 가야한다는 국민의 소망은 같은 것”이라며 “새로운 각오로 모두 함께 분발하자”고 언급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면서 “어지러운 우리 사회를 바로잡아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