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23.7℃
  • 흐림강릉 15.6℃
  • 맑음서울 23.4℃
  • 구름조금대전 22.3℃
  • 흐림대구 14.6℃
  • 흐림울산 14.0℃
  • 구름많음광주 25.6℃
  • 흐림부산 15.4℃
  • 구름많음고창 21.4℃
  • 구름조금제주 19.4℃
  • 구름조금강화 21.4℃
  • 구름조금보은 20.9℃
  • 구름많음금산 23.9℃
  • 흐림강진군 22.1℃
  • 흐림경주시 13.9℃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정치

이언주, 'KTX광명 역세권 교통대책 공청회' 개최

URL복사

향후 역세권 개발에 따른 중장기 대책 마련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경기 광명을)은 12일 광명시 소하2동 주민센터 4층, 디딤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KTX광명 역세권 교통대책 공청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명 역세권 인근은 대형 유통점들의 등장으로 활기를 띄고 있지만, 기존 코스트코 뿐만 아니라, 이케아, 롯데아울렛의 개장으로 인해 발생한 교통난으로 큰 몸살을 앓고 있다.

12월 20일부터 28일까지 이케아 및 롯데아울렛을 이용한 고객 현황을 살펴보면 이케아의 경우 평균 방문객 42,100명, 평균 방문차량 9,276대. 롯데아울렛은 평균 방문차량 4,203대에 이르는 등 역세권 인근의 교통대책 마련은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향후 광명역세권 개발에 따른 교통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광명역세권의 교통대책에 대한 중장기적 대안 역시 필요한 실정이다.

이런 필요성에 따라 열리는 이번 공청회에서는 좌장으로 이언주 의원이 진행을 맡으며,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광역도시철도과, 한국철도공사, 도로공사, 서울시 도로계획과, 광명시청 도시교통과, LH광명시흥사업본부, 광명경찰서 교통과,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관계자들이 함께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제시할 전망이다.

이언주 의원은 “광명 역세권 인근은 대형 유통매장 들의 등장으로 인해 평소 5분정도의 거리가 1시간이 넘게 걸리는 등 이용하는 방문객들 뿐 아니라 광명시민들에게도 큰 불편을 안겨주고 있다”면서 “향후 역세권이 개발되었을 때까지 마땅한 대책이 준비되지 않는다면 이 곳의 교통난은 광명시의 큰 문제가 될 것이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서 광명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중장기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광명역세권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공청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