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21일 ‘아동학대 근절과 안심보육 대책위원회’ 소속의원은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회의를 열고, 현장방문과 긴급간담회를 통해 모인 의견과 대안을 반영해 입법 활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갈 것을 논의했다.
이날 열린 대책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은 “현장방문과 긴급간담회를 통해 학부모를 비롯하여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보육교사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대증요법이 아닌 근본적인 예방을 염두에 둔 대책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관련 법안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