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0 (일)

  • 구름조금동두천 17.9℃
  • 구름많음강릉 16.0℃
  • 맑음서울 17.9℃
  • 흐림대전 16.8℃
  • 흐림대구 13.7℃
  • 흐림울산 14.0℃
  • 흐림광주 19.0℃
  • 부산 14.0℃
  • 구름많음고창 16.4℃
  • 흐림제주 18.2℃
  • 맑음강화 16.6℃
  • 흐림보은 17.9℃
  • 흐림금산 18.5℃
  • 흐림강진군 20.3℃
  • 흐림경주시 12.5℃
  • 구름많음거제 14.1℃
기상청 제공

정치

노철래, 오포 신현1지구 공립초등학교 설립 확정

URL복사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2017년 3월 개교 박차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광주)은 2일 오포읍 신현리에 가칭‘신현초등학교’설립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신현초는 신현1지구 공동주택개발사업과 연계해 진행될 예정으로 201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신현초는 광주 신현1지구 총 2,309세대 및 인근 신현2리와 4리 총 2,100세대 학생들을 수용하게 되며, 규모는 학생수 835명, 학급수 34(병설유치원3, 특수1 포함), 급당인원은 27.8명, 사업비는 약 380억원이다.

오포 신현1지구는 2010년 공동주택 383세대가 입주했고 2016년 10월부터 공동주택 1,926세대가 입주 예정으로, 기존 지역 포함 총 835명의 학생배치를 위해 2017년 3월 초등학교 설립이 반드시 필요했다.

노철래 의원은 오포읍 신현1지구 초등학교 설립 추진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민원을 청취하고, 교육부총리와 관계자에게 적극적인 설명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승인을 최종 확정시켰다.

노 의원은 “신현초 미개교시 인근학교인 광명초의 학급 과밀현상이 더욱 심화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인도가 미설치된 도로를 따라 1.5㎞이상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상황을 해소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최고 수준의 교육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여건 마련은 물론 공동주택 입주시기에 맞춰 학교설립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