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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하진, ‘연료전지산업 활성화가 답이다’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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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新성장동력 연료전지 활성화, 국회가 나선다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지난 1월 ‘창조경제 민관협의회’ 제3차 회의에서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쉽 프로젝트로 선정된 바 있는 국내 연료전지사업은, 도심형 분산발전이 확산되고 있는 국제적 추세에 따라 오는 2035년까지 15%이상의 분산전원확립을 목표로 하는 국가정책 산업이다.

제한된 국토면적·환경오염·사회비용 등을 고려했을 때, 연료전지는 국내 산업계와 학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신재생에너지로 꼽힌다.

이러한 국내과학기술산업 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지난해 11월 12일부터 「연료전지산업 활성화포럼」이 진행되어 왔으며, 이에 대한 논의결과를 발표하고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 및 정보를 교류하는 공동세미나가 오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창조에너지 골든타임] 연료전지산업 활성화가 답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전하진 의원(성남 분당을)과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시을) 국회입법조사처가 공동주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수렴되는 연료전지산업 플랜은 향후 연료전지사업 뿐만 아니라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세미나는 국회입법조사처 소속 유재국 조사관이 ‘국내외 에너지현황 및 이슈’를, 고려대학교 그린스쿨대학원 김경남 교수와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종영 교수가 각각 ‘연료전지산업 활성화방안 보급확산정책’과 ‘연료전지산업 산업활성화방안의 법제적 측면’을 발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좌장 KIST 홍성안 연구전문위원, 신재생에너지협회 박창형 부회장, 한국가스공사 영업처 박인환 처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이해원PD, 포스코에너지 한성규 연료전지사업본부장 그리고 경기그린에너지 이태호 사장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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