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상미 기자]국민연금공단내 인사 문제로 보건복지부와 갈등을 빚어온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27일 복지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최 이사장은 지난 12일 복지부의 반대에도 홍완선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에게 '연임 불가' 방침을 통보하며 정부와 갈등을 겪었다.
복지부는 사전 협의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며 최 이사장에게 사퇴를 요구해 왔다.
최 이사장의 퇴임식은 이날 오후 전북 전주 국민연금공단 사옥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국민연금공단내 인사 문제로 보건복지부와 갈등을 빚어온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27일 복지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최 이사장은 지난 12일 복지부의 반대에도 홍완선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에게 '연임 불가' 방침을 통보하며 정부와 갈등을 겪었다.
복지부는 사전 협의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며 최 이사장에게 사퇴를 요구해 왔다.
최 이사장의 퇴임식은 이날 오후 전북 전주 국민연금공단 사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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