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군정비전으로 민선 7기의 닻을 힘차게 올렸던 정동균 양평군수가 어느덧 출범3년을 맞이하며 양평군에는 혁신의 바람이 일렁이고 있다. 양평군은 민선 7기 들어 눈에 띄는 인구증가를 보이며 군단위 인구증가율 전국3위를 차지, 인구 12만 시대에 들어섰다. 예산 또한 8,182억원으로 2018년 대비 33%인 2,064억원이 증액됐다. 민선 7기 돋보이는 네트워킹으로 각종 대외·공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균형발전사업 등 총 344개 사업, 2,060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기도 했다. 민선 7기 양평군은 ▲소통과 참여의 공정도시 ▲풍요롭고 활력있는 스마트도시 ▲살기 좋고 쾌적한 건강도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약속하는 교육도시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도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문화예술, 관광도시 등의 6대 부문별 목표달성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 민선 7기 후반기는 포스트 코로나, 환경위기 등의 변화를 기회로 삼아 환경 · 사람이 중심이 되는 양평형 그린뉴딜을 정책 방향으로 설정, 군정 전반을 새롭게 혁신해 나갈 방침이다. 정동균 군수는 남은 1년, 민선 7기 후반기를 정확한 방향과 뚜렷한 성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 지체장애인협회(지회장 박진수)에서는 코로나19로 그동안 별다른 협회행사가 없어 집에서만 지내는 780여 명의 정회원들에 대한 가정안부 및 건강상태, 애로사항 파악을 위해 안부확인과 함께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실태조사 결과 이사, 사망, 또는 요양원 입소, 주소 및 연락 불명자와 독거노인의 경우 홀로 병마와 싸우거나 보장구가 필요한데 신청방법을 몰라 외출을 못하는 경우 등 다양한 사례가 확인됐다 특히, 현관문이 협소해 휠체어 사용이 어려운 가정을 발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문 및 경사로를 만들어 수혜가정으로부터 고마움과 반가움의 인사를 받는 감동의 순간도 있었다. 박진수 지회장은 “감사의 후원금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 고민하던 중에 코로나19로 외롭게 사시는 회원들의 가정을 방문하며 생활용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너무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뿌듯했고 다시 한 번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30일 3년 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된 ‘양평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양평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국비 93억 원과 도비 37억 원, 군비 및 원인자부담금 176억원 등 총 30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사업으로 일 하수처리량 5,4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번 준공을 통해 기존 하수처리량 16,000톤에서 21,400톤으로 증설됐으며, 전체 약 43,000여 명의 발생인구의 하수처리량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약 8,700여명의 인구증가에 대비할 수 있는 물량이 증설됐다. 이날 준공식은 정 군수를 포함해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및 군의원과 경기도의회 이종인, 전승희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공사에 참여한 관계자 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축사와 함께 마무리됐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 군청 간부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취임 3주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정 군수는 “인구증가율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고 지역균형발전사업 등 344개 사업에서 2천 6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며,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3년 이었다”고 지금까지 순항한 민선 7기의 3년을 평가했다. 군은 적극적인 네트워킹으로 각종 공모사업 및 굵직한 현안사안들을 해결하며 ▶소통과 참여의 공정도시 ▶풍요롭고 활력 있는 스마트도시 ▶살기 좋고 쾌적한 건강도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약속하는 교육도시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도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문화예술, 관광도시 등 6대 부문별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공약사업 이행률 80%, 완료율 58.3%를 달성했으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 양평종합훈련장(용문산사격장) 이전 합의,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 경기정책공모 대상에 라온에코포레스트사업으로 100억 원 확보 등 커다란 성과들을 일궈냈다. 정 군수는 “민선 7기 차질 없는 마무리를 위해 정확한 방향, 뚜렷한 성과로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30일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위기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상시 선별진료소를 개소했다. 국비 1억 7500만원을 포함해 총 4억 3700만원 예산이 투입된 선별진로소는 185㎡의 규모로 국내에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던 올해 4월에 공사를 시작해 6월에 중순 완공됐다. 군 보건소 앞에 신축된 선별진료소는 내부에 음압·환기·냉난방시스템 등을 갖췄으며, 접수·안내실, 검체채취실, 의료진공간, 환자격리실, 진료실(X-ray실), 의료폐기물 처리실 등의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다. 무더위, 장마, 혹한 등으로부터 의료진을 보호할 수 있으며, 의심환자가 차단된 상태로 접수부터 문진, 검체이 이르는 모든 업무가 이뤄지게 된다. 특히, 의료진이 레벨D 수준의 보호구를 입고도 무더위에 대한 걱정 없이 근무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코로나19 사태 지속으로 의료진의 피로가 누적됨에 따라 선별진료소 내 의료진 휴식공간을 새롭게 마련하고 이들의 컨디션 유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발생시 선별진료소 전체를 감염병대응에 활용하고,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9일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 등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관내 기업과 개인 등 7명에게 감사패 및 인증서를 전달했다. 최근 3년 간 체납이 없고, 매년 지방세를 3건 이상 납부한 납세자 및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납세자 가운데 관내 기업 4개소와 주민 36명이 선정됐다. 성실납세자는 군이 시행하는 지방세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 및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 담보를 1회 면제받게 되며, 군 운영 공영주차장 주차요금도 1년간 차량 1대에 한해 면제받고 농협 금고의 예금 및 대출금리를 우대 받게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타의 귀감이 되는 성실 납세로 지역 발전에 힘이 되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납세자 분들께서 납부해 주신 세금은 군민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지난 30일 교통체증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용문산관광지에 군민 전용 진입로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용문산관광지는 연간 100만명이 찾아오는 국민관광지로 특히, 산나물의 계절인 5월과 단풍철인 10월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그렇다 보니 용문산관광지 내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은 내집을 눈앞에 두고도 관광차량이 몰리면 매표소를 통과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만 하는 불편사항이 있었다. 군은 이러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주민의견 등을 수렴해 군민전용차량 진입로를 설치해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게 됐다. 새로 신설된 진입로는 차량매표소 오른편에 차단기를 별도로 설치해 양평군 등록차량은 자동으로 번호를 인식, 차단기가 열리는 방식으로 용문산 관광지내에 거주하는 주민 뿐만 아니라 양평군민도 전용 진입로를 이용해 용문산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한명 한명의 의견도 소중히 생각하고 검토해 따뜻한 동행! 행복한 양평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용진입로 등록차량은 2주마다 갱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2억원을 확보하며 양평의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군은 지난 30일 양동문화센터(목욕탕)건립에 8억원, 양서면 증동-고현 간 도로 확포장공사에 4억원 등 총 12억원의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양동문화센터(목욕탕) 건립사업은 타 읍·면과의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고 문화, 편의시설 등의 부재와 고령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휴게 및 문화보급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0억원 중 8억원을 확보하며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양서면 증동~-고현 간 도로확포장 공사는 증동리의 2차선 도로 확장을 통해 지역주민의 교통안전과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4억원의 특별교부세로 총 사업비 52억원 중 4억원으로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주민편익과 복지, 안전을 위한 양평군의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정상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중앙정부와 국회 등을 통한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국·도비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협의회장 이미원)에서는 지난 28일 양평물맑은시장 일대에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협의회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관련 팸플릿, 홍보용 장바구니와 마스크 등을 시장상인 및 행인들에게 배부하고, 캠페인 참석자 모두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이색 스티커 안내판을 게시하는 등 행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미원 협의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에 참석해주신 바르게살기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하반기에도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활발한 단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진실·질서·화합’의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양평군 안팎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정의 손길이 뻗치지 못하는 곳곳에서 ‘따뜻한 동행, 행복한 양평’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소속 권혁재 감사는 최근 협의회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며 따뜻한 봉사를 실천했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28일 양평뉴딜포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 군수와 양평뉴딜포럼 공동대표 3인 등이 참석했다. 양평뉴딜포럼은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권오병 양평경실련대표, 홍순용 양평군산림조합장, 김재선 양평군이장협의회장, 김성은 양평군새마을회장 등 5인이 공동대표로 올해 1월에 창립돼 재생에너지, 탄소중립 등 뉴딜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주민참여를 이끌고 지역활동가 교육, ‘양평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100만 그루 나무심기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과 뉴딜포럼은 양평형 뉴딜추진단의 구성 및 운영, 뉴딜관련 우수 선진사례 합동견학, 정책 제안 등 뉴딜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능동적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시기를 놓치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이 바로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등 그린뉴딜 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할 시기로 군과 뉴딜포럼의 협력을 통해 양평형 뉴딜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민선 7기 후반기 정책을 ‘자연,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준엽)에서는 지난 25일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해 지붕 누수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자의 주택은 지붕이 노후돼 비가 오면 집 안에 물이 샜지만, 지붕 수리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수리는 엄두를 못 내는 상황이었다.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여 명의 위원들은 바쁜 생업과 폭염에도 불구하고 노후화 된 지붕 수리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이준엽 위원장은 “본격적 장마가 시작되기 전, 지붕 수리를 마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모여 주민들에게 큰 위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대식 양동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취약계층을 도와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 강하면(면장 김사윤)에서는 지난 9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을복지계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등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참여하는 과정을 담은 주민주도의 복지실천 계획이다. 면에서는 지난 4월 기본교육 실시 후, 강하면 주요 기관단체장 9명으로 구성된 마을복지계획단을 구성했고, 두차례에 걸쳐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5월 중 1차 심화교육을 통해 마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주민 전체를 위한 건강프로그램 추진 사업과 취약계층 위한 반려식물 전달 사업 등의 2가지 의제를 발굴했고, 이번 2차 심화교육을 통해 2가지 의제에 대한 사업목표, 대상자, 운영주체, 운영방법, 효과, 예산확보 방안 등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한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최근 다양한 사회문제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상황인 만큼 주변 어려운 이웃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우리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의미 있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4일 ‘2021년 양평군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마무리하며 23명의 걸출한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분야 창업을 희망하거나 관심이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5월 4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2회 진행됐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게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진입과정 4회, 기본과정 5회, 심화과정 6회 등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 조직의 설립과 운영 ▲비즈니스 모델 수립 ▲경영 실무에 대한 아이디어 구체화 ▲사회적가치 체계관리 등으로 사회적경제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으로 실질적인 창업이 가능토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금년도는 수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창업 컨설팅을 전문 컨설턴트와 일대일 컨설팅을 계획해 실제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군민들이 더욱 실효성 있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 수료생은 “사회적경제에 대해 한 발 더 가까워진 기분이며, 실제로 사회적경제기업을 창업하는 과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보다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