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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환'의 전체기사




애경그룹, 국내선 1위를 꿈꾸다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시사뉴스 오승환 기자] “애경그룹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예비후보 가운데 항공운송산업 경험이 있는 유일한 전략적 투자자(SI)” 애경은 11일 아시아나항공 적격 인수 후보 선정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앞서 10일,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에 참여한 회사 가운데 애경그룹과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KCGI 컨소시엄, 사모펀드 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 등 4곳에 인수 후보 선정 사실을 통보했다. 당초 SK, GS, 한화 등 대기업들이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예측됐으나 포기했다. 대기업도 포기한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애경이 이토록 열을 올리는 이유는 뭘까. “치열한 경쟁과 수많은 견제를 뚫고 제주항공을 13년 만에 우리나라 대표 저비용항공사로 성장시키며 능력을 검증받았다” 애경이 자신감만으로 인수전에 뛰어든 것은 아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상반기 여객통계에서 진짜 이유가 보인다. 국내 항공여객 점유율은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가진 한진그룹이 1위, 아시아나항공·에어부산·에어서울의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위, 제주항공의 애경그룹이 3위다. 이번 인수전에서 애경이 승리하면 단숨에 1위 자리를 넘보게 된다. 1조5,000억 원을 넘어설 인수금액 조달은

11살 된 아들을 한겨울에 속옷 차림으로 내쫒는 등 학대한 40대 징역형
[인천=박용근 기자] 11살 된 아들을 한겨울에 속옷 차림으로 집 밖으로 내쫓아 학대 하는 가하면 아내를 폭행한 후 감금한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3부(송승훈 부장판사)는 15일(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감금, 폭행 등의)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보호관찰과 함께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하고 아동 관련 기관에 2년간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A씨는 아들 B(당시.11)군이 공부를 하지 않고 반항한다는 이유로 2012년 1월 인천시 부평구 자신의 집에서 속옷만 입은 아들을 현관문 밖으로 내쫓아 학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또 2017년 2월에도 딸 C(당시 12세)양이 집에 늦게 들어오자 양말과 침대용 방한 텐트를 집어던지며 "집을 나가라"고 소리치는 등 정서적 학대를 했다. A씨는 또 직장을 다니는 아내가 외도가 의심된다며 폭행하고 출근하지 못하도록 집에 감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들의 아버지나 남편으로 가족을 보호하고 자녀들을 올바르게 양육할 책임이 있다"며 "자녀들을 학대하고 배우자를 폭행해 죄질이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