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건강보험 재정에 국고를 지원하는 제도가 이달 말 종료를 앞두고 있지만 관련 법안들이 여전히 계류 중인 상태여서 보험료 급등과 보장성 저하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민건강보험법을 보면 국가는 매년 예산의 범위에서 해당 연도 보험료 예상 수입액의 100분의 14에 해당하는 금액을 국고에서 공단에 지원하는데, 이 조항은 올해 12월31일까지 유효하다. 지난 2007년 국민건강보험법에 5년 한시지원 규정이 제정된 이후 현재까지 2011년에 5년, 2016년에 1년, 2017년에 5년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지원 기간이 연장됐다. 그간 행정부와 입법부는 건강보험 국고지원에 대한 논의를 이어왔는데, 정부 지원 비율과 차액정산에 따른 사후정산 방식 등에 대해 합의를 이루지 못하며 한시적 연장을 결정해왔다. 단 2016년 연장 결정시에는 그해 3월에, 2017년 연장 결정시에는 그해 4월에 유효기간 연장 논의가 이뤄졌던 점을 고려하면 현재 상황은 논의가 더딘 편이다. 일몰제에 의한 정부 지원이 중단되지 않으려면 지원 기한을 없애거나 연장해야 한다. 이미 관련 법안 다수가 국회에 계류 중이다. 법안 처리가 되지 않아 일몰제 적용으로 정부 지원이 줄거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12월 첫날인 오늘도 전국이 매우 춥고, 서해안과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내일(2일)까지 전국이 매우 춥겠고 전라서해안과 충남서해안,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12도, 강릉 -5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5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2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0도, 춘천 2도, 강릉 4도, 청주 1도, 대전 2도, 전주 2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산 7도, 제주 8도다.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전라서해안, 충남서해안, 제주도산지, 서해5도, 울릉도, 독도 1~5㎝이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15도 내외로 매우 낮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은 날씨가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올해 연말까지 이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 발급 기간을 다음 달 14일까지 2주간 연장했다고 30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연 11만원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이다. 지원금은 연말까지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에서 사용 가능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소멸된다. 현재 서울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은 국립극단, 리움미술관 등 약 3700곳에 달하고 있다. 아직 카드 발급을 받지 못한 경우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발급받으면 된다. 서울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 잔액을 5000원 미만으로 남긴 뒤 인증하면 경품을 주는 '서울문화누리 0말정산' 이벤트도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경찰이 쌍용자동차 노조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최종 결론이 사건 발생 13년 만에 나온다. 30일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정부가 전국금속노조합 쌍용차지부와 노조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쌍용차는 2008년 금융위기 영향으로 2009년 1월 회생절차에 돌입하면서 전체 근로자 37%를 구조 조정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쌍용차 노조는 이에 반발해 평택공장을 점거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노동자들은 이 파업을 '옥쇄파업'이라고 불렀다. 옥쇄(玉碎)는 '명예나 충절을 위하여 깨끗이 죽는다'는 의미로 노조원들은 구조조정이 생존의 위협이라고 보고 죽음을 각오한 파업이라고 설명했다. 경찰도 2009년 6월 진압 계획을 마련하고 같은 해 8월4~5일 농성을 강제 진압했다. 당시 이명박 정부 청와대의 승인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단수(7월20일)와 가스 차단(7월20일), 소화전 차단(7월22일), 전기 차단(8월2일) 조치가 시행됐다. 사측 경비용역도 노조원을 상대로 새총과 쇠파이프를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도 사측 경비용역과 협조해 노조원을 폭행한 것으로 의심받았다. 경찰은 테이저건, 다목적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서울교통공사 양대 노조가 30일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출·퇴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총파업 첫날인 이날에는 서울 전역에 첫 한파경보가 내려진 데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시위가 예고돼있어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교통공사 양대노조 연합교섭단은 이날 오전 10시40분 서울시청 서편에서 출정식을 갖고 총파업에 들어간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2·3단계(신논현∼중앙보훈병원)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전날 막판 협상에 나섰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2016년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총파업에 돌입하게 됐다. 파업 기간 동안 서울 지하철 노선별 운행률은 1호선의 경우 평일대비 53.5%로 줄어든다. 2호선 본선은 72.9%, 3호선은 57.9%, 4호선은 56.4%, 5∼8호선은 79.8% 수준으로 떨어진다. 공휴일 예상 운행률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대체인력을 투입하는 등 파업 단계별 비상대책을 마련했다. 출근 시간에는 지하철을 평상시 수준으로 정상 운행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3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로 내일(12월1일)까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5~20도 가량 큰 폭으로 내려가겠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발표된 상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10도, 강릉 -3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3도, 광주 -1도, 대구 -3도, 부산 0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4도, 청주 0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3도, 부산 5도, 제주 7도다. 서해상에서는 찬 대기와 따뜻한 해수면의 온도 차이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충남권중·북부내륙에도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전북북동내륙, 경기남부서해안, 충남권남부내륙, 충북 중·남부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중국에서 코로나19 봉쇄를 항의하는 시위가 반(反)정부 성격을 띄며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대학생들은 백지를 들며 자유를 요구하고 있다. BBC와 가디언, CNN 등 외신을 종합하면 중국 전역에서는 주말부터 월요일까지인 26~28일 코로나19 봉쇄에 항의하는 시위가 사흘째 계속됐다. 가디언은 소셜미디어의 크라우드소싱 목록을 인용해 중국의 50개 대학에서 시위가 벌어졌다고 전했다. CNN은 최소 16개 지역에서 시위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일부 시위대들은 코로나19 봉쇄 정책 반대에서 점차 언론의 자유, 민주주의, 법치주의, 인권 등 요구를 외쳤다. 금융 중심지인 상하이에서 수도 베이징, 광저우, 청두, 우한 등 도시들에서 시위가 벌어졌다. 가디언은 "(중국 정부에 대한) 시민 불복종 물결은 지난 10년 간 중국 본토에서 전례가 없는 일이다. (코로나19) 전염병이 발생한지 거의 3년이 지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대표적인 코로나19 제로 정책에 대한 좌절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CNN은 시위대가 "끊임없는 코로나19 검사·봉쇄 뿐만 아니라 엄격한 검열, 공산당의 삶에 대한 모든 측면 통제 강화로부터 해방될 것을 요구했다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미국 백악관이 중국에서 확산하는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와 관련해 '평화적 시위' 권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28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세계의 평화로운 시위대에 대한 우리의 메시지는 같고 일관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에서는 지난 24일 우루무치에서 아파트 화재로 10명이 숨진 뒤 코로나19 봉쇄 정책인 이른바 '제로 코로나'에 항의하는 시위가 촉발됐다. 특히 당시 코로나19 봉쇄 때문에 사망자들이 제때 대피하지 못했다는 의혹이 시위 규모를 키웠다. 커비 조정관은 "시민들에게는 자신들이 문제라고 여기는 정책이나 법, 명령에 대해 모여서 평화롭게 시위할 수 있는 권리가 허용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백악관은 평화로운 시위의 권리를 지지한다"라고 했다. 이번 시위는 시진핑 3기 최대 위기로 평가된다. 특히 시위 과정에서 시 주석 퇴임을 요구하는 구호도 나오는 상황이다. 커비 조정관은 관련 내용에 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시위대로부터 나온 '자유' 또는 '시진핑 퇴임' 구호에 관한 조 바이든 대통령 반응을 묻는 말에 "(바이든) 대통령은 세계의 시위대를 대변하지 않을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러시아군이 지난 2월 침공 이후 9개월 동안 총 1만6000발 이상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 가운데 97%는 민간을 표적으로 이뤄졌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러시아는 지난 9개월 동안 우크라이나 영토에 1만6000발 이상의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면서 "러시아 군의 목표의 97%는 민간을 향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레즈니코우 장관은 "우리는 테러리스트 국가와 싸우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는 승리할 것이며, 테러리스트들을 전범 재판에 회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우크라이나 군사시설을 겨냥한 것은 500발 이상이었고, 1만2천300발 이상의 러시아 미사일이 도심 지역을 겨냥한 것이었다고 레즈니코우 장관은 주장했다. 또 레즈니코우 장관은 1천900발은 민간 주택을 향했으며, 250발 이상이 교통 시설 파괴에 동원됐다. 220여 발은 에너지 인프라 시설을 타격했다고 했다.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가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호텔에서 벌인 18시간의 인질극 제압 과정에서 8명이 숨진 끝에 약 60명의 인질이 구출됐다고 AP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말리아 경찰은 모가디슈 빌라로즈 호텔에서 발생한 인질극 진압을 위한 보안군의 작전 과정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 5명이 사살됐고, 보안군 1명도 숨졌다고 밝혔다. 극단주의자 1명은 자폭했으며, 인질로 잡혀있던 60여 명은 무사히 구출됐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인 알샤바브는 이번 인질극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전날 오후 8시께 총격과 함께 빌라로즈 호텔로 난입했다. 출동한 경찰과 18시간 이상 대치하며 인질극을 벌였다. 모가디슈 중심부에 있는 이 호텔은 대통령궁과도 가까워서 총성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알 카에다와 연계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그동안 모가디슈 번화가 일대에서 테러 공격을 벌여왔다. 지난 달에도 모가디슈의 번화가에서 승용차 2대의 폭탄이 터져 120명이 숨진 바 있다.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일본 정부가 '반격 능력(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를 추진하는 가운데, 인공위성 50기 배치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28일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반격 능력을 보유할 경우 공격 목표를 특정하기 위해 50기의 소형 인공위성을 배치, 일체적으로 운용해 정보를 수집하는 '위성 컨스텔레이션'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2024년부터 50기 소형 위성 발사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일본 정부와 여당은 이런 내용을 연말까지 개정할 예정인 '방위 계획 대강' 등에 명기하고 방위성은 관련 경비를 2023년도 예산안에 담을 계획이다. 반격 능력은 적의 미사일 발사 거점을 타격하는 능력을 말한다. 장사정 미사일을 타격 수단으로서 사용할 전망이다. 이 때 지상 군사시설, 해상 함정 등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소형 위성을 저고도 궤도로 발사해 위성 컨스텔레이션을 꾸려 우주공간에서 안정적으로 목표를 파악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겠다는 것이다. 배치할 인공위성은 태양광을 이용해 카메라로 지상을 촬영하는 광학위성, 대상물에 반사된 전파를 관측하는 합성개구레이더(SAR)를 탑재한 SAR 위성 등 두 종류가 거론되고 있다. 광학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러시아 군이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 북부, 중부 지역에 전방위적으로 포격을 가해 우크라이나군 지휘소 6곳이 파괴됐고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CNN, 워싱턴포스트(WP), 가디언, 타스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군은 전방위적으로 포격을 가해 동부 지역의 우크라이나군 반격 시도를 저지하고 헤르손에선 동쪽 지역에 계속 요새를 구축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도 포격으로 우크라이나 지휘소 6곳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이고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헤르손과 하르키우, 도네츠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 지휘소 6곳을 파괴했다고 말했다. 또 동부 도네츠크·루한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 공격 시도를 저지하고 수십 명을 제거했다고 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 사상자를 도네츠크 50여 명, 루한스크 30여 명 등이라고 밝혔다. 반면 우크라이나 측은 동부에서 러시아군 포격으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했다. 우크라이나 측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주(州) 내 쿠라호베를 포격했다"며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사상자 외에 주택 4채가 파손됐다고 했다. 그는 남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서울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노면전차(트램) 사업이 착공된다. 트램이 2025년부터 운영되면 위례신도시 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사업계획을 승인한다고 28일 밝혔다.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2천614억원을 투입해 연장 5.4㎞, 정거장 12곳(환승역 3곳)을 트램으로 연결하는 친환경 신교통사업이다. 오는 2025년 9월 개통 예정이다. 위례선(트램) 사업의 열차는 1대당 객차가 5칸(모듈)으로 구성된다. 총 10대의 열차가 출·퇴근 시간대에는 5분, 평시간대에는 10분 간격(지선은 출퇴근시 10분·평시 15분)으로 운행될 계획이다. 트램 차량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교통약자 접근성 개선을 위해 차량 상부에 전기 배터리를 탑재하는 초저상 차량이다. 차량기지는 지하화하고, 지상에 공원과 녹지로 조성된다.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위례신도시 도시철도사업의 본격적인 착공으로 위례신도시 교통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기한 내 준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