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현지시간으로 11일 영국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3 인터내셔널 그린 애플 어워즈’시상식에서 ‘송파나눔발전소‘와 ‘워터웨이 프로젝트’가 환경우수사례 분야 ‘위너’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인터내셔널 그린 애플 어워즈’는 영국의 친환경 비영리단체인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이 주관하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영국왕립예술협회가 공식 인정한 국제대회다. 구는 이번 대회에 ▲온실가스 감축뿐만 아니라 전력판매를 통한 순익 100%를 에너지빈곤층에게 지원하는 ‘송파나눔발전소(1호기~4호기)’ ▲한강-성내천-장지천-탄천을 복원해 연결하고 물과 자연, 인간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워터웨이 프로젝트’ 등 총 2개를 응모했다.대회 주최측은 두 프로젝트 모두 ▲사업의 혁신성 ▲지속가능성 ▲파급효과 부분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구는 ‘2014년 세계 그린대사’로 위촉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수상기관이 자신들의 성공적인 환경 프로젝트를 세계에 널리 알려 환경보호를 추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박춘희 구청장은 시상식에서 “이번 수상으로 국제환경상 5개를 석권한 것에 대해 정말 자랑스럽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구의 친환경정책을 널리
지중해에 배치된 미국과 영국 해군 함정들이 19일(현지시간) 리비아를 향해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했다.빌 고트니 미 해군 부사령관은 이날 “크루즈미사일 110여발이 트리폴리 주변 방공망 시설을 겨냥해 발사됐다”며 “현재까지 20여곳에 미사일 공격이 이뤄졌다”고 밝혔다.트리폴리 인근과 벵가지 남쪽 해안 지역에 있는 방공망 시설도 공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공격과 관련해 리비아 국영TV는 “미사일이 수도 트리폴리의 민간인 지역을 겨냥했다”며 “서쪽 도시 미스라타의 연료저장탱크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리비아 국영통신은 “오늘 공격으로 트리폴리에서 시민 사상자가 발생해 구급차가 출동했다”고 보도했다.고트리 부사령관은 이날 공격은 오직 연합작전의 첫 단계일 뿐이라고 밝혔다.미 국방부는 이날 미국, 프랑스,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저 멀리 중미에서 애국가가 우렁차게 울려퍼졌다. 나이 어린 태극소녀들이 한국 축구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최덕주 감독(50)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여자축구대표팀은 26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트리니다드 토바고 포트 오브 스페인의 해슬리 크로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FIFA 여자 U-17 월드컵 결승에서 120분간 대접전 끝에 3대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5대4로 승리했다.한국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 대회 결승 진출의 영광을 이뤄낸 태극소녀들은 지난해 1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1-0으로 승리했던 일본과의 재대결에서 고된 경기 끝에 다시 승리를 맛봤다.U-17 여자축구대표팀의 승리로 한국 축구는 남녀 통틀어 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 국제대회에서 우승하는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었�
허정무 감독(55)의 오범석(26·울산) 카드는 완전히 실패했다. 한국월드컵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에서 벌어진 아르헨티나와의 남아공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곤살로 이과인(23·레알 마드리드)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는 등 수비에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며 1-4로 대패했다. 허 감독은 오른쪽 윙백 자리에 그리스전에서 선전한 차두리(30·프라이부르크)를 대신해 오범석을 투입, 변칙적인 선수기용을 선보였지만 대실패로 끝났다. 아르헨티나에 내준 4골이 모두 오범석이 위치한 오른쪽 측면에서 빌미를 제공했다.그리스전 승리로 상승세를 타던 한국은 이날 완패로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설상가상으로 3골차 대패를 당해 쉽지 않아졌다. 그리스-나이지리아 경기가 끝나 봐야겠지만 한국은 나이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