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남해화학은 지난 6일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삼성물산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반도체용 황산사업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작계약을 통해 남해화학은 정부의 2030 종합반도체 강국 정책에 부응하고 국내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원료공급 안정화에 기여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산업개발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식 이후 설립될 합작사에서 앞으로 남해화학은 반도체용 황산사업의 생산 및 경영전반에 대한 관리를 맡고,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품질분석을, 삼성물산은 자사 네트워크를 이용한 제품판매에 주력하기로 하였다. 남해화학 하형수 대표이사는“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 및 정부의 반도체 원료 안정 공급망 구축정책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앞으로도 남해화학은 신규사업 발굴과 국가핵심소재 공급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농협몰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추석선물세트를 최대 39% 할인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농축산물 선물세트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 장바구니 가격부담 완화를 위해 카드할인 기획전, 랜덤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등도 준비했다. 먼저, e-하나로마트 장보기를 통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행사카드(농협, 국민, 삼성, 롯데, 하나, 씨티, 전북, SC, 우리, IBK, 비씨)로 결제할 경우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매장행사와 동일하게 최대 39%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덤 증정 아이콘 표시상품에 한해서는 1+1, 2+1 등 구매 수량별로 선물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9월 16일까지 실시하는‘농협카드 기획전’에서는 지난 달 사전판매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전복 ▲바로 구워먹기 좋은 등심 ▲불고기/국거리로 구성된 무항생제 녹색 한우 선물세트 등을 농협카드로 결제 시 최대 20%(최대 1만5천원)를 할인받을 수 있고,‘KB카드 기획전’을 통해서는 건강기능식품, 사과·배 혼합세트 등을 최대 20%(최대 1만5천원) 할인하여 판매한다. 이 외에도 온라인 단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14명, 해외유입 사례는 3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65,423명(해외유입 13,80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1,25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7,988건(확진자 48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403건(확진자 8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5,646건, 신규 확진자는 총 2,050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061명으로 총 237,286명(89.40%)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5,80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87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34명(치명률 0.88%)이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보다 506명 ↑ 서울 650명·경기 620명·인천 117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주춤하던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기세를 펴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2000명 안팎으로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7일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91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1406명보다 506명 많은 것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신규 확진자는 2000명 안팎까지 증가할 수 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일 2024명을 기록한 이후 1961명→1708명→1804명→1490명→1375명으로 다소 주춤하는 듯했다. 그러나 이날 1597명으로 월요일 기준 최다를 기록하면서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17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650명, 경기 620명, 인천 117명 등 수도권이 1387명으로 전체의 72.5%를 차지하고 있다. 비수도권은 충남 85명, 경남 82명, 울산 53명, 대구 44명, 충북 43명, 부산 32명, 광주 32명, 대전 31명, 강원 30명, 전북 30명, 경북 27명, 전남 25명, 제주 7명,
오사카 1649명 도쿄 1629명 아이치 1218명 가나가와 738명 지바 648명 일일 사망 도쿄 16명 지바 10명 오사카 6명 등 62명·누적 1만6475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에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신규환자가 1만명 아래로 떨어진지 하루 만에 다시 1만명 이상 발병하고 사망자도 60명 넘게 나왔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7일 들어 오후 7시35분까지 1만603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오사카에서 1649명, 도쿄도 1629명, 아이치현 1218명, 가나가와현 738명, 지바현 648명, 사이타마현 647명, 효고현 620명, 후쿠오카현 424명, 오키나와현 383명, 교토부 291명, 시즈오카현 213명, 홋카이도 137명, 히로시마현 136명, 이바라키현 125명, 미에현 120명, 구마모토현 117명, 나라현 116명, 도치기현 96명, 군마현 88명, 시가현 85명, 미야기현 73명, 오카야마현 62명, 가고시마현 56명, 오이타현 55명, 미야자키현 46명, 나가노현 30명, 후쿠시마현 29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59만4000명을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7일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정부세종청사에서 사회복지 유공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통령 표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선정·시행하였으며, 농협은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본연의 역할과 함께 지역사회 환원과 환경보전 등으로 사회에 공헌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농협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공급 부족상황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상반기부터‘창립 60주년 기념 사랑의 헌혈 60만ml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6월말 기준 2,258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하고 1,188장의 헌혈증을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농협은 지난해 연간 누적 24만명에 이르는 임직원이 88만 시간동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였으며, 무료의료지원과 장수사진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행복버스」, 영농·가사활동을 지원하는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 고령농업인 지원을 위한 「농업인행복콜센터」등 다양한 농촌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00년 농협의 미래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온라인은 9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오프라인은 9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추석맞이 한우 할인판매행사」를 진행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한우고기 행사는 전국 소매평균가격 대비 등심 15%, 불고기·국거리는 25% 할인된 가격으로 전국 농·축협 296개 하나로마트와 축산물전문온라인몰 농협라이블리,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에서‘농협 라이블리’검색)에서 실시된다. ※ 오프라인 행사참여 판매장에 대한 세부정보는 농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며 매장별로 취급품목이 다를 수 있음.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는“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상이 제약받는 힘든 코로나 상황에서 맞이하는 명절인 만큼 우리 한우로 정을 나누는 안전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63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63,374명(해외유입 13,76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1,66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7,745건(확진자 17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497건 (확진자 5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5,911건, 신규 확진자는 총 1,597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530명으로 총 235,225명(89.3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5,81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64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30명(치명률 0.88%)이다.
"2차 접종 시 잔여 백신 활용 확대 검토 중" 예비명단 활용 시 3~6주 내 2차 접종 가능 잔여 백신 활용한 1차 접종 급감 우려 고려 "추후 SNS 당일 예약 가능토록 시스템 개선" [시사뉴스 신선 기자] 앞으로 잔여 백신을 활용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즉, 화이자·모더나 1차 접종 3~6주 사이에 잔여 백신을 활용한 2차 접종이 가능해진다. 접종 당국은 추후 네이버, 카카오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당일 예약을 통해서도 잔여 백신을 활용한 2차 접종이 가능하도록 검토 중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6일 "2차 접종 시 잔여 백신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2차 예약 의료기관과 예비명단 의료기관이 다르더라도 일자를 변경해 잔여 백신 접종이 가능하도록 한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당일 예약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개선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조처는 접종 후 폐기되는 잔여 백신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잔여 백신은 1차 접종이 필요한 이들에게만 배정됐다. 그간 만성질환자와 50세 이상은 의료기관 예비명단, 그 외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잔여 백신 접종이 가능했다. 그러나 전 국민
수도권 991명(70.5%)-비수도권 415명(29.5%) 7월7일부터 62일째 네 자릿수 환자 발생 [시사뉴스 신선 기자] 6일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06명이 발생했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 부터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1406명이다. 1주 전인 지난달 30일 같은 시간대 1271명보다 135명 더 많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5·6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날 자정까지 추가로 집계될 신규 확진자 수를 고려하면 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00명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에서 991명(70.5%), 비수도권에서 415명(29.5%)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시·도별로 서울 458명, 경기 450명, 인천 83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70명, 경남 66명, 울산 43명, 경북 41명, 대구 33명, 부산 32명, 전남 27명, 충북 25명, 대전·강원 각 20명, 광주 19명, 전북 12명, 제주 4명, 세종 3명이 나왔다. 전날 자정까지 누적 확진자는 1375명이었다. 지난 7월7일부터 6
아이치 1190명 가나가와 971명 도쿄 968명 오사카 924명 지바 665명 일일 사망 도쿄 16명 지바 3명 오사카 2명 등 40명·누적 1만6412명 2차례 백신 접종 완료자 6061만9470명...전체 인구의 47.9% 달해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에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신규환자가 지난달 2일 이래 1개월4일 만에 1만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사망자는 40명 나왔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6일 들어 오후 8시20분까지 8234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아이치현에서 제일 많은 1190명, 가나가와현 971명, 도쿄도 968명, 오사카부 924명, 지바현 665명, 사이타마현 450명, 후쿠오카현 420명, 효고현 357명, 교토부 258명, 오키나와현 167명, 시즈오카현 135명, 이바라키현 158명, 홋카이도 123명, 히로시마현 145명, 미에현 109명, 오카야마현 68명, 나라현 116명, 시가현 84명, 도치기현 89명, 구마모토현 83명, 군마현 48명, 미야기현 34명, 가고시마현 43명, 오이타현 52명, 미야자키현 24명, 나가노현 27명, 후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축협 경영관리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하였다. 『농·축협 경영관리 역량강화 아카데미』는 농협중앙회가 지역 농축협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농축협 간부직원들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열렸다. 이날 아카데미는 농협중앙회 정동화 조합구조개선부장, 152개 농축협 기획상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리스크관리활동을 전반적으로 다룬‘슬기로운 부실예방 생활’강의 ▶디지털 경영분석 시스템을 도입을 통해 농축협별로 정기적으로 제공되는 ‘한눈에 보는 우리 농협 경영현황’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농협중앙회 김용식 조합감사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등 경영여건이 녹록치 않지만 농축협의 건전경영 기반을 공고히 하여야 한다”며,“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실익지원 등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여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어 가자”고 말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IT전략본부는 9월 6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제2기「D.N.A.(Digital & Agriculture) 스마트리더」활동상황에 대한 중간발표회를 개최하였다. 농협은 범농협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4월에 8개 그룹 총 25명으로 구성된 제2기 스마트리더를 선발하여 운용하고 있으며, 그룹별 과제를 부여하여 연구를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날 메타버스를 통해 가상환경에서 발표된 그룹별 연구 과제는 ▶NH 스마트관제센터 ▶NH 스마트팜 KIT ▶블록체인을 통한 농산물 연계시스템 ▶NH Q&A 시스템 ▶스마트 클린 오피스 ▶스마트 고객대기 관리시스템 ▶영향분석시스템 고도화 ▶빅데이터 기반 요식업자-농업인 직거래 매칭시스템 등이다. ※ <참고>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김현우 IT전략본부장은 “가상공간에서 발표회를 진행하는 것이 다소 어색하지만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끊임없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