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33명, 해외유입 사례는 30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4,103명(해외유입 11,34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5,24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6,490건(확진자 35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548건 (확진자 2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0,283건, 신규 확진자는 총 1,842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439명으로 총 163,073명(88.5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8,96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18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63명(치명률 1.12%)이다.
오후 8시 사전예약 개시…여전히 접속 지연돼 클라우드 서버 증설했지만…일부선 튕김 현상 [시사뉴스 신선 기자] 접종 당국이 접속 폭증으로 인한 지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조치했음에도 50~52세 대상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에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오후 8시30분 현재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앞서 사전예약 홈페이지는 오후 8시 정각이 아닌 8시1분께에 열렸다. 8시 정각에 '사전예약 바로가기' 단추를 눌러도 "50~52세 예약 대상자 7월20일 20시부터 접수가 가능합니다"란 안내창이 떴다. 사전예약 바로가기 단추를 누른 후에는 서비스 접속 대기 창이 열렸다. 8시20분께 단추를 눌렀을 땐 앞에 12만7785명이 대기 중이라는 안내가 나왔다. 온라인상에선 백신 예약에 성공했다는 후기도 있었지만, 다수는 '새로고침'을 누르지 않고 대기하다 튕겼다고 밝혔다. 트위터에선 "백신 예약 1300명대였는데 10분 전에 튕김. 다시 들어가니까 내 앞에 8만명이 (있다)", "백신 예약 대기자 22명 남은 상태에서 오류로 다시 접속하래", "백신 접종 예약 기다리는 의미가 있나? 기다려도 튕기는
도쿄 1387명 가나가와 433명 사이타마 314명 오사카 313명 일일 사망 효고 4명 지바 3명 오사카 3명 등 20명·총 1만5095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도쿄올림픽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하루 만에 다시 3천명 이상 발병했고 사망자도 20명이나 나왔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20일 오후 8시25분까지 3758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1387명, 가나가와현 433명, 사이타마현 314명, 오사카부 313명, 지바현 199명, 오키나와현 154명, 효고현 129명, 홋카이도 104명, 아이치현 94명, 후쿠오카현 91명, 이바라키현 57명, 시즈오카현 47명, 교토부 39명, 나라현 26명, 도치기현 20명, 미야기현 20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84만80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6월 1일 2643명, 2일 3035명, 3일 2830명, 4일 2594명, 5일 2651명, 6일 2021명, 7일 1278명, 8일 1881명, 9일 2238명, 10일 2045명, 11일 1934명, 12일 1942명, 13일 138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26명, 해외유입 사례는 5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2,265명(해외유입 11,03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6,69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4,191건(확진자 35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366건(확진자 1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0,247건, 신규 확진자는 총 1,78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287명으로 총 161,634명(88.6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8,57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14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60명(치명률 1.13%)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08명, 해외유입 사례는 4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9,203명(해외유입 10,94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6,45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6,938건(확진자 26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398건(확진자 1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8,789건, 신규 확진자는 총 1,252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677명으로 총 159,630명(89.0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7,51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85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58명(치명률 1.15%)이다.
전세계 인구비중 60%인 아시아, 중국 덕분에 1차접종 62% 누적감염 세계비중 21%인 남미 대륙은 7.1%에 그쳐 [시사뉴스 신선 기자] 전세계 인구의 4분의 1이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최소한 한 번 맞았으며 이들의 반 정도는 접종을 완료했다. 18일 영국 옥스퍼드대 마틴스쿨 백신 데이터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77억90000만명)의 26.1%가 백신 주사를 한 번 혹은 두 번 맞은 1차 접종자였다. 이 중 두 번 맞아야 하는데 한 번만 맞은 부분 접종자는 전인구의 13.8%였고 요구횟수 대로 다 맞은 접종 완료자는 전인구의 12.8%였다. 부분 접종자가 약간 많지만 접종 완료자 비율이 1차 접종자의 49.0%에 달해 거의 절반에 해당되는 것이다. 최근 1주일간의 하루평균 전세계 주사횟수는 3046만 회로 스무날 전 4100만 회의 74.2%, 4분의 3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중국이 매일 전인구의 1.4%에게 주사를 놓다가 반 정도로 줄인 탓이다. 백신 물량이 남아도는 미국에서 전세계 평균치인 0.38%의 반에도 미달하는 0.16% 인구가 매일 주사를 맞는 데 그친 것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인구가 3000만 명 이상인 나라 중 최소한 한 번 주사를 맞은
도쿄 1008명 가나가와 460명 사이타마 287명 오사카 262명 일일 사망 효고 1명 오사카 1명 아이치 1명 등 3명·총 1만5062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에서 도쿄올림픽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5일째 3000명 이상 발병했지만 사망자는 3명으로 대폭 줄었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18일 오후 9시5분까지 3103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1410명, 가나가와현 460명, 사이타마현 287명, 오사카부 262명, 지바현 254명, 홋카이도 107명, 아이치현 94명, 후쿠오카현 79명, 효고현 75명, 오키나와현 70명, 교토부 51명, 도치기현 48명, 이바라키현 34명, 시즈오카현 21명, 미야기현 19명, 나라현 19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84만20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6월 1일 2643명, 2일 3035명, 3일 2830명, 4일 2594명, 5일 2651명, 6일 2021명, 7일 1278명, 8일 1881명, 9일 2238명, 10일 2045명, 11일 1934명, 12일 1942명, 13일 13
[시사뉴스 신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확산됨에 따라 정부는 비수도권 지역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4명으로 단일화하는 방안을 검토한 후 시행 여부를 18일 발표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 사적 인원 제한을 4인으로 통일하는 방안을 결정한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인 수도권에서는 사적 모임 인원이 오후 6시 전까지는 4명, 그 이후에는 2명까지로 제한된다. 그러나 비수도권의 인원 제한은 지역별 유행 상황에 따라 4명, 6명, 8명 등으로 다양하다. 그간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어졌던 4차 유행이 비수도권으로의 확산이 우려되자 정부는 15일부터 세종·전북·전남·경북(1단계)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에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 중이다. 그러나 비수도권 유행 상황이 심상치 않다. 전체 일일 신규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확진자 비율은 지난 9일부터 9일째 22% 이상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역발생 확진자가 457명이 나온 15일에는 29.4%를 기록한 후 16일 25.0%(369명), 17일 27.5%(386명) 등 20% 후반대를
[시사뉴스 신선 기자] 2022학년도 대학입시를 앞두고 고3 학생과 고교 교직원 65만명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N수생' 등 15만명은 8월 초부터, 대학과 각 시·도교육청 등 입시업무 담당자들은 9월 전까지는 접종을 마칠 예정이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대부분 고등학교가 지난 16일 기준 예방접종센터와 협의해 접종 일정을 확정한 상태다. 접종 대상자는 고3 재학생 46만여 명과 고교 교직원 19만여 명이다. 이들은 정부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사와 개별 협상해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 2차 접종은 3주 뒤인 8월9~20일 시행한다. 고3 수험생은 97.8%, 교직원은 95.7%가 접종에 동의한 상태다. 백신을 맞지 않는다고 해도 대학입시나 수능 관련 불이익은 없다. 접종당일 대상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센터에 방문해야 한다.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면 연기할 수도 있다. 이 경우 9월 내에 다시 접종기회를 얻게 된다. 접종 의사가 없다면 순번이 10~11월로 밀릴 가능성이 높다. 접종 당일엔 학교별로 재량휴업 또는 단축수업, 원격수업을 실시하며, 최대 4일 이내 탄력적으로 학사운영이 가능하다. 접종 후 이상
[시사뉴스 신선 기자] 17일 충북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11명), 충주·음성·진천(각 4명), 영동(3명), 단양(2명)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청주에서는 대구 확진자와 접촉한 30대 외국인이 무증상 확진됐다. 세종시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20대도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4일부터 기침, 발열, 가래 증상을 보인 20대와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장동료와 접촉한 40대도 코로나19에 걸렸다. 12일·15일·16일 각각 증상이 발현한 20대 2명과 10대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확진자의 가족인 50대와 10대 2명, 용인시 확진자의 40대 가족도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했고 진단검사에서 양성을 보였다. 충주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증상이 발현한 20대 외국인 여성과 접촉한 같은 국적의 20대와 30대 가족이 확진됐다. 20대 여성들은 충주지역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방역당국은 11~16일 외국인 여성들의 동선을 따라 소독하고, 접촉자를 찾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자가격리 해제 전 인후통, 두통 증상을 호소한 50대 골프장 캐디
도쿄 1410명 가나가와 539명 오사카 380명 사이타마 318명 일일 사망 가나가와 5명 오사카 4명 도쿄 2명 등 16명·총 1만5059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에서 도쿄올림픽 개막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나흘 연속 3000명 이상 발병하고 사망자도 16명이나 나왔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17일 오후 9시15분까지 3886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1410명, 가나가와현 539명, 오사카부 380명, 사이타마현 318명, 지바현 244명, 효고현 122명, 홋카이도 111명, 오키나와현 81명, 아이치현 75명, 후쿠오카현 60명, 교토부 52명, 도치기현 48명, 이바라키현 45명, 미야기현 34명, 시즈오카현 27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83만91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6월 1일 2643명, 2일 3035명, 3일 2830명, 4일 2594명, 5일 2651명, 6일 2021명, 7일 1278명, 8일 1881명, 9일 2238명, 10일 2045명, 11일 1934명, 12일 1942명, 13일 1384명, 1
538명 치료 중·중증환자 12명...총 접종 16일까지 14억3762만 회분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국에서 코로나19에 걸린 신규환자가 전날보다 6명 줄어든 30명이 생겼으며 이중 2명은 델타 변이가 퍼진 윈난성에서 발병했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7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30명 나와 누계 확진자가 9만2213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외부에서 들어온 환자는 윈난성에 11명, 후난성 5명, 푸젠성 4명, 상하이 3명, 저장성과 산시(陝西)성, 광둥성 2명씩이다. 누적 국외 유입 확진자는 6952명이 됐다. 완치 퇴원자를 제외하고 치료 중인 환자는 469명이다. 아직 사망자는 없고 중중환자가 9명이다. 중국 당국이 확진자에는 포함하지는 않고 별도로 집계하는 신규 무증상 환자는 전날에 비해 3명 감소한 20명이 생겼다. 전부 외국에서 들어왔다. 무증상 환자는 전날보다 7명이 줄어든 444명이 의학 관찰 중이며 이중 439명이 외국에서 왔다. 총 사망자는 4636명이며 이중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3869명을 포함해 후베이성이
[시사뉴스 신선 기자] 미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승인 검토 대상으로 지정했다. CNN 등 현지 언론은 16일(현지시간) 화이자 측 성명을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CNN은 이 소식과 함께 한 FDA 당국자를 인용, 전면 승인 여부 결정이 두 달 안에 나올 수 있다고 보도했다. 화이자는 지난 5월 자사 코로나19 백신 전면 승인 신청 절차를 밟았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FDA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전면 승인 문제를 최우선 순위로 고려 중이라고 한다. 실제 전면 승인이 이뤄질 경우 화이자 백신은 현재로서는 긴급 사용 승인(EUA)만 이뤄진 기존 백신 중 처음으로 정식 승인을 받은 백신이 된다. 화이자는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2회 접종하는 방식의 정식 승인을 추진 중이며, 자료가 준비되면 12~15세 접종을 위한 승인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역시 EUA를 받은 코로나19 백신 모더나도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 정식 승인 절차를 시작했다. 1회 접종 백신을 만드는 존슨앤드존슨도 FDA에 같은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정식 승인을 받는 코로나19 백신이 나오면 접종자도 확연히 늘 것으로 보인다. 당장 백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