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17 (목)
- 흐림동두천 20.5℃
- 구름조금강릉 19.1℃
- 흐림서울 21.4℃
- 구름많음대전 26.5℃
- 맑음대구 21.6℃
- 구름조금울산 19.8℃
- 구름조금광주 22.8℃
- 흐림부산 18.4℃
- 맑음고창 22.2℃
- 흐림제주 21.7℃
- 흐림강화 15.3℃
- 구름많음보은 25.9℃
- 구름조금금산 25.8℃
- 구름조금강진군 20.5℃
- 맑음경주시 21.5℃
- 맑음거제 17.8℃
기상청 제공
【박성태 칼럼】 범보수 진영에서 빅텐트를 반드시 쳐야 하는 이유
지난 15일 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후보자 11명,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자 3명이 등록하면서 6.3 대통령 선거의 본격 레이스가 시작됐다. 국민의힘은 16일 경선후보자 11명 가운데 서류심사 및 경쟁력 검증과정을 통해 1차 경선 통과자 8명(김문수, 한동훈, 홍준표, 안철수, 나경원, 유정복, 이철우, 양향자)을 발표했고, 이들 8명을 대상으로 100%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오는 22일 4명으로 압축하고, 이들 4명을 대상으로 당원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로 29일 과반득표자 이상인 후보를 대통령 후보로 결정한다. 만약 과반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역시 당원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로 5월3일 최종후보를 확정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초 경선에 참여하려던 김두관 전 의원이 경선 불참을 선언하면서 이재명, 김동연, 김경수 3인이 경선후보 등록을 마쳤고, 당원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로 오는 27일쯤 최종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정치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어대명(어차피 대통령 후보는 이재명)’이 확실시 되는데 국민의힘 후보로는 2차 통과자 4인에 홍준표, 김문수, 한동훈, 나경원, 안철수 5인 중 4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