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중국 리테일 기업 징둥닷컴 산하의 징둥 물류(JD Logistics)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8 글로벌 스마트 공급망 포럼(2018 Global Smart Supply Chain Summit)’에서 “향후 5~10년 안에 전 세계 소비자가 48시간 내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글로벌 스마트 공급망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징둥 물류 측은 2일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장기적인 비전으로 삼고, 전 세계 내에서 구매, 생산, 기획, 물류 등의 전체 공급망 자원을 최적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상품, 물류, 정보 등을 연결하고 수많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협력해 전 세계 공급망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징둥 물류는 공급망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전 세계적 물류비용을 5% 이내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징둥 물류는 최근 글로벌 스마트 공급망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사회 인프라 자원을 클라우드 물류 시스템, 네트워크 시스템 등과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항공, 철도, 해운, 물류창고, 소비자 배송 등의 각 산업 영역 글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이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전략총괄 대표에 이선주 전 로레알코리아 부문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선주 글로벌전략총괄 대표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 로레알에 25년간 근무하면서 ‘입생로랑’, ‘키엘’ 등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이 신임 대표는 이 같은 경험을 살려 우선 엘앤피코스메틱의 미국법인 설립 및 시장 안착을 위한 전략 마련 등 본격적인 미주시장 진출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나아가 메디힐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을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선주 글로벌전략총괄 대표는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인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의 일원이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이끌어 메디힐이 K-뷰티 선도 기업으로서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동탄이 5주년을 기념하는 ‘해피버스데이(Happy Birthday)’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해피버스데이’ 패키지는 지난 5년 동안 신라스테이에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상품 구성에는 △100% 헝가리산 거위털로 제작돼 최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침구류로 구성된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시그니처 미니베어 1개 △100% 당첨확률의 스크래치 쿠폰이 포함돼 있다. 스크래치 쿠폰 상품으로는 플레이 모빌, 바비 브라운 아이섀도, MCM 파우치, 신라스테이에서 제작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목걸이, 보디 미스트 등이 있다. 한편, 신라스테이 동탄은 2013년 오픈 이후 지금까지 지역 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상품개발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 대표적으로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한국민속촌을 비롯 국내 최대 놀이시설 에버랜드 등과 협업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화성시 대표 마스코트인 아기공룡 ‘코리요’를 활용해 1개층 전 객실을 캐릭터 룸으로 꾸며 유·아동을 동반한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완구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은 오는 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월드챔피언십 2018’에 한국 대표로 신상현 선수(닉네임 신상킬러)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신상현 선수는 지난 8월 영실업이 주최하고 KT가 후원한 ‘2018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월드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유스리그 1등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월드챔피언십은 한국 시간으로 3일 오후 5시에 진행되며, 영실업 유튜브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코리아’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상현 선수에게 월드챔피언십 참가권과 항공 및 숙박비를 지급한 영실업은 신상현 선수에게 파이팅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과 베이블레이드 홈페이지에서 응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신상현 선수를 응원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실업 관계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미국 등 전 세계 24개국 대표 선수들이 참여해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월드 챔피언십’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펼치는 대회인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아완구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베이블레이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은 지난달 31일 제주 성산읍 풍천초등학교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및 EBS와 공동으로 ‘2018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우수학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2012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행복한 학교와 교실 문화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이다. 학생들이 단체로 캠페인송과 플래시몹 율동을 연습하며 친구들과 우정을 쌓고 추억을 만드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위해 시작됐다. 오리온은 캠페인의 취지와 오리온의 ‘정(情)’ 문화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2015년부터 4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따뜻하게 말해줘’를 주제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전국 초중고 1119개 학교에서 총 5만2000명이 참여했다. 매년 캠페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제주지역은 참여 학교와 학생 수가 지난해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오리온은 캠페인 기간 동안 매주 ‘으뜸상’을 선정, 총 2010학급에 오리온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1억5000만원 상당의 대형 스낵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캠페인 종료 후 지역별 최우수학교를 선정해 각 학교 전교생에게 총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월드타워가 내년 1월13일까지 도심 속 나눔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마을로 변신한다. 롯데월드타워는 올해 ‘LOVE IN ACTION(실천하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방문하는 고객들이 기부에 동참하며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겨울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1일 밝혔다. ‘실천하는 사랑’이라는 테마에 걸맞게 롯데월드타워는 세계자연기금(WWF), 초록우산재단, 구세군 등과 함께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판매를 통해 기부 예정이며, 친환경적 크리스마스 연출을 위해 단지 내 나무에도 조명 대신 겨울기간 동안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니트옷을 설치했다.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설치된 눈사람 모형에 소액의 기부금을 넣으면 감사메시지와 함께 기부자가 희망하는 크리스마스트리 음악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모금된 금액은 전액 구세군에 전달된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출 파트너인 스와로브스키도 크리스털 타이거 팬던트 555개를 한정 판매해 세계자연기금 호랑이 살리기 캠페인에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캐나다 아우터 브랜드인 무스 너클(Moose Knuckles)과 함께 캐릭터 무스몬스터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초록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티(Tea)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쌀쌀해지는 겨울 날씨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차 쿠션담요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1일부터 12월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치즈폼’ 가을 신메뉴 음료를 3잔 포함해 총 7잔 구매 및 공차 멤버십 앱 스탬프를 적립하는 고객에게 쿠션담요를 증정하는 행사다. ‘치즈폼’ 신메뉴는 ‘치즈폼 딥초코 밀크티’, ‘치즈폼 딥바닐라 밀크티’, ‘치즈폼 커피 밀크티’, ‘치즈폼 딥초코’ 4종이다. 공차는 최근 소장가치는 물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굿즈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연말 굿즈로 실용성 높은 아이템을 선정했다. 쿠션 또는 담요로 활용 가능한 쿠션담요는 허리 쿠션, 낮잠 베개, 무릎·어깨 담요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쿠션은 피부에 닿아도 안심할 수 있도록 100% 면소재로 제작됐다. 쿠션 안에 든 담요는 부드럽고 따뜻한 촉감이 특징이다. 공차는 쿠션담요에 공차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주요 고객인 20·30대 여성을 집중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자연을 머금은 찻잎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공차 고유의 브랜드 패턴으로 해석해 쿠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홈플러스는 창사 21년 만에 새 CI(Corporate Identity)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새 CI에 고객 소비 패턴과 유통 환경 변화에 발맞춰 업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고, 고객에게 가장 현명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채널로 거듭나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경험과 노하우에 도전적인 비전을 더해 새로운 20년을 맞는다는 의미다. 업태와 사고의 경계 허무는 확장성 강조 홈플러스의 새 CI는 기존 ‘레드’ 컬러는 살리고, ‘플러스’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플러스 심볼’의 탄생이다. 심볼은 각각 가로 세로로 긴 두 개의 타원, 또는 두 개의 하트가 서로 겹쳐 있는 이미지다. 고객의 쇼핑 혜택은 높이고, 선택의 폭은 넓혀 준다는 의미, 오프라인 플랫폼 위에 모바일을 더해 옴니 채널을 완성한다는 의미, 그리고 다양한 직원의 정성과 서비스를 모아 고객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운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존 브랜드 로고에서 밑줄은 과감히 뺐다. 선이 주는 단절된 인상을 벗기 위해서다. 고객, 협력회사,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업태와 사고의 경계를 허물며 진화하는 확장성을 강조했다. 서체 디자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비즈니스호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찬바람 불어오는 계절을 맞아 ‘윈터 올인원(Winter All-in-On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안락한 호텔 숙박부터 향긋한 커피와 식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로, 레트로 스타일 커피컴퍼니 ‘프릳츠’의 드립백 커피를 제공해 고객의 감성까지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윈터 올인원 패키지’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두 가지 구성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구성에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프릳츠 커피 드립백 1상자 증정이 포함되며, 두 번째 구성은 여기에 호텔 내 레스토랑&바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3만원권이 추가된다. 또한, 호텔 투숙객이라면 사우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를 통해 호텔 룸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스파&사우나에서 몸을 녹여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신세계가 온라인사업에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해국내 온라인 1위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신세계는 온라인사업 법인을 신설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합하고, 물류·상품·IT 등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2023년까지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세계그룹은 31일 해외 투자운용사 ‘어피니티(Affinity)‘, ‘비알브이(BRV)’ 등 2곳과 온라인사업을 위한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한 투자금액은 총 1조원으로, 우선 온라인 신설 법인 출범 시 7000억원이 단행되고, 이후 3000억원이 추가적으로 투자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온라인사업 육성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한 신세계그룹은 올 연말까지 ㈜신세계와 ㈜이마트로부터 온라인사업을 각각 물적 분할한 후, 내년 1분기 이 두 법인을 합병해 새로운 온라인 법인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오는 12월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측은 투자 유치 성공 배경에 대해 “해외투자자들이 신세계그룹 온라인 사업의 성장세와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며 “특히, 2014년 SSG.COM으로 그룹 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MP그룹의 미스터피자가 11월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천연발효종 넣은 생도우’를 사용해 만든 피자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천연발효종을 넣은 도우’는 미스터피자 19개 직영점에서 2개월간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쳤다. 부드럽고 쫄깃한 맛과 피자를 먹은 뒤 더부룩함 없이 속이 편하다는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이어지면서 이번에 전 매장에 전격 출시하게 된 것. 미스터피자 측은 “천연발효종은 고급 베이커리에서 주로 사용하는 효모와 유산균이 살아있는 누룩덩어리다. 이를 밀가루 반죽에 넣어 발효하면 유산균이 살아나면서 도우의 풍미는 더해지고 오랜 시간 숙성하는 과정에서 당과 전분이 분해되기 때문에 소화흡수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화려한 토핑으로 겉만 치중하는 것이 아닌 피자의 기본에 충실하자는 초심을 담아 도우를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넘버원 피자 브랜드의 자존심을 걸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과 정성을 다하는 미스터피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농협목우촌은 11월1일까지 ‘엄마 목우촌이 좋아요’ 초성퀴즈 이벤트를통해 다양한 목우촌 대표 제품들이 담긴 럭키박스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목우촌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에 접속해 팔로우하고 초성퀴즈에 대한 정답을 올리면 된다.당첨자는 오는 11월2일 발표되며, 당첨 선물인 럭키박스에는 목우촌의 대표 제품 ‘주부9단 비엔나’, ‘프라임 꼬치구이프랑크’ 등 3만원 상당의 햄소시지가 담길 예정이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에게 목우촌 대표 제품이 담긴 럭키박스를 증정할 계획”이라며 “목우촌 제품들을 맛있게 즐기고, 식재료에 대한 건강한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비자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서울 강남 코엑스에 면세점을 열고 면세점 사업에 첫 발을 내딛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시내 면세점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공항 면세점과 해외 면세점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오픈으로 ‘면세점 강남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기존 서울 강북에 집중돼 있던 면세점 시장 판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11월1일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8~10층에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을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예상 매출은 2019년 6700억원, 2020년 1조원 규모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갖춘 최적의 입지 △인지도 높은 국내외 브랜드 420여개 입점 △차별화된 디지털 미디어 체험 특화 공간 마련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와의 연계 마케팅 등을 통해 ‘면세점 강남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황해연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는 “신규 사업자의 새로운 시각으로 기존 면세점의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MICE 관광특구·한류 중심·의료관광 메카 등의 풍부한 인프라와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는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 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