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밸런스워킹PT코리아는 13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밸런스워킹PT 3주년 및 김태민 이사장 자서전 출간을 기념하는 ‘2018 밸런스워킹PT인의 날‘을 개최했다. 김태민 이사장은 “밸런스워킹PT는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는 지침서를 제시하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스포츠 복지로 건강과 행복, 감사의 삶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운동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브랜드협회 조세현 이사장은 “밸런스워킹PT는 체험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건강운동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지 않나”라며 “국내 안에서 머무는 브랜드가 아닌 세계적인 브랜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가장 먼저 나서서 돕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휴온스글로벌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LIZTOX)’에 대한 국내 품목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과거의 전성기 ‘리즈(Leeds) 시절’로 되돌려준다는 의미를 담서 ‘리즈톡스’라는 브랜드명을 도입했다. 기존 ‘휴톡스주’는 수출용으로 사용한다. 이 회사는 ‘휴톡스주’로 지난 2016년 10월 수출 허가를 획득해 동남아, 중동, 중남미 등에 진출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0월 식약처로부터 중등도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요구되는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 3상 시험계획(IND) 을 승인 받아 중앙대병원, 건국대병원 등에서최근 임상을 종료했다. 회사측은 이미 유럽, 브라질, 러시아, 중국, 멕시코 등의 현지 기업들과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한 만큼, 국내 품목 허가 획득 이후에는 글로벌 임상 및 해외 품목 허가 진행 에도 더욱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완섭 대표는 “현재 전사적 차원에서 ‘리즈톡스’의 생산 및 공급, 유통, 영업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금년 상반기에 공장 GMP 실사를 완료했고, 국내 품목 허가 승인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훨씬 앞당겨질 예정”이라고 밝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풍림무약주식회사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성장기업포럼에서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풍림무약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등 사회적 소비를 실천함은 물론 관련 기관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임하고 있다. 또한 나눔 경영을 통해 임직원의 행복추구와 복지를 위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와 근무여건을 갖춰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지난 16일 경기도 이천시 동원리더스 아카데미 연수원에서 경기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이 주최한 행사에 ‘펀 경영 리더십, 이기는 펀 리더십’의 저자이며 웃음치료 창시자로 알려진 한광일 교수를 초청해 ‘웃음은 경쟁력이다’ 특강을 개최했다. 한광일 교수는 GE의 전 CEO 잭웰치의 성공비결 ‘나는 즐겁게 일하고 즐겁게 놀았다’는 명언과 세계 경제를 리드하는 유대인과 중국의 속담 ‘웃지 않으려면 사업하지 마라’ 등의 펀 경영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 교수는 힐링과 장수의 비결은 긍정의 사고와 꾸준한 운동, 웃음이 최고라며 ‘행복하고 성공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솔선수범해야 하며 내가 먼저 인사하고, 악수하고, 웃어주고, 칭찬하라. 그리고 소통은 경청이고 경청은 존경과 사랑의 표현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리더만 되지 말고 리더십을 가진 리더가 되어야 하고 행복이란 내가 최선을 다할 때 느끼는 만족이니 이 행복을 위해서는 마음을 비우고, 즐기고, 미쳐야 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1% 상승한 194.4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GC녹십자셀은 2018년 3분기 별도재무제표 영업이익은 33.9% 증가한 35.5억원, 당기순이익은 627% 증가한 27.6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 만에 2017년 전체 매출 195.3억원의 99.5%를 달성하며, 2014년 4분기 이후 영업이익 1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또 지난 4월 일본 세포치료 기업 GC림포텍(Lymphotech Inc.)을 인수하며 상반기부터 연결재무제표에 반영돼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 204.7억원, 영업이익 31억원, 당기순이익 26.6억원을 기록했다. GC림포텍은 2015년에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재생 의료 등의 안전성 확보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특정 세포가공물 제조허가’를 취득해 세포치료제 생산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휴온스가 ‘나노복합점안제(HU-007)’의 유럽 임상 추진을 계획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휴온스는 현재 국내에서 진행 중인 임상 3상 결과를 기반으로, 내년 상반기 유럽 임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겠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나노복합점안제’는 사이클로스포린과 트레할로스를 복합해 기존 사이클로스포린 단일제에 비해 사이클로스포린 사용량을 줄이면서 우수한 눈물막 보호 및 항염 효과 등의 복합치료작용과 복약 편의성을 증대시킨 안과용 점안제다. 국내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현재 국내 대학병원 7곳에서 임상 3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식약처 신약 허가 획득 및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나노복합점안제’는 ‘사이클로스포린 및 트레할로스를 포함하는 안과용 나노복합 조성물, 제조법 및 치료’에 관해 지난 2016년 국내 특허를, 올해 6월에는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현재 유럽 등 해외 14개국에도 특허 출원을 완료해 심사가 진행 중이다.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종합건강검진기관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13일 광화문 재단본부에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1400만원 상당의 연탄 2만장을 기탁했다. 기증된 연탄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영세가정,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올 겨울 따뜻한 생활을 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쓰여질 예정이다. KMI는 2007년부터 꾸준히 연탄기증사업을 진행해 지난해까지 11년간 2600여 가구에 총 51만5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지원했다.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는 “올해 기업들과 단체들의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KMI의 후원이 큰 힘이 됐다”며 “아직도 겨울철 연탄이 절실한 많은 이웃들에게 KMI의 온기가 전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KMI 김순이 이사장은 “사랑의 연탄나눔을 통해 KMI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린 것 같아 뜻깊다”라며 “어르신들이 올해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올해 들어 조현병이라는 단어가 공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속칭 묻지마 범죄나 잔인한 범죄와 연관되며 사회 1면에 계속 오르내린 탓이다. 이런 공포는 가해자들이 조현병 환자라는 이유로 심신미약을 인정받아 형량을 감경 받는 사례가 생기게 되자 국민적 여론이 부정적으로 돌아서며 국민들은 정부의 강도높은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달 31일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은 이 같은 심신미약자에 대한 필요적 감경규정을 임의적 감경규정으로 개정하는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이런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조현병 환자들에 대한 섣부른 낙인보다 지속적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은 이런 국민적 정서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대한조현병학회 홍보이사인 이명수 전문의를 만나 질문을 했다. - 국민적 정서가 법이 정신질환에 대해 너무 무르다고 생각하고 있다. 정신과 의사들도 국민들 정서와 같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싶다. 정신질환이 있기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는 드물다. 조현병 환자가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고 조현병 때문에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다. 의사들은 전자에 대해 두둔할 생각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지난 2015년 1월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착공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새 병원인 이대서울병원이 준공됐다. 12일 새로 준공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과 이대서울병원에서 개최된 준공 기념 행사에는 노현송 강서구청장과 안승권 LG사이언스 파크 사장, 이우석 코오롱 생명과학 대표 등과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과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대서울병원은 1014병상 규모로 2019년 2월 본격적으로 진료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대서울병원은 감염 위험을 줄이고 환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준 병실을 3인실로, 전 중환자실을 1인실로 설계했다. 이대서울병원은 5대 암, 심뇌혈관질환, 장기이식 등 고난이도 중증질환을 특화 육성하게 되며, 미래형 질환에 대한 산학연 공동연구 역량 강화, 첨단 국제진료센터와 프리미엄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한다. 이대목동병원은 여성암을 비롯한 여성 질환과 소아 질환을 특화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보령제약그룹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HAPPY 헌혈데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보령제약그룹의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10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전국 각 지점 임직원 126명이 헌혈 봉사자로 참여했다. 지난 2009년부터 진행된 헌혈 캠페인에는 보령제약그룹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여해 헌혈증 1020장, 치료비 2000 만원을 총 316명의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했다. 올해도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 126장은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을 통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으로 전달돼 저소득가정 소아암 환아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은 9일 암병원 6층 국제회의실에서 뷰티클리닉 기부자 현판식을 진행했다. 현판식에는 임영진 경희의료원장, 김건식 경희대병원장, 정상설 암병원장 등 관계자와 잇츠어위그 박철균 대표, 연성대학교 현지원 교수, 국제 뷰티크리에이티브협회(IBCI) 전연홍 회장, 가발나라 김덕현 대표, 지온메디텍 박종철 대표, 닥터메종 서재문 이사 등 기부자가 참석했다. 기부는 후마니타스암병원 뷰티클리닉에서 재능기부로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뷰티클리닉은 가발, 헤어컷, 메이크업 등 병원 내 미용실 개념을 접목한 공간이다. 기부품목은 ▲가발(잇츠어위그, 가발나라), ▲뷰티&헤어(연성대학교, IBCI), ▲미용기기&화장품(지온메디텍, 닥터메종)이다.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휴온스글로벌이 처음으로 3분기 연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1003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9억원(영업이익률 20.9%), 214억원(당기순이익률 21.4%)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8%, 13.9%, 42.8% 증가했다. 휴온스글로벌측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은 주요 자회사인 ‘휴온스’가 국내·외 제약사업에서 안정적인 성장으로 실적 상승을 주도했고, ‘휴메딕스’도 에스테틱 사업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올해 3분기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863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영업이익률 15.6%), 당기순이익 132억원 (당기순이익률 15.4%)의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8%, 17.2%, 41.5%의 성장을 기록했다. 사측에 따르면 3분기에는 전문의약품, 해외수출, 수탁사업 등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12.2%의 성장세를 기록한 전문의약품 부문에서는 미국 전역에 수출 중인 ‘리도카인주사제’와 ‘생리식염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어느새 수능 코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당일에 자신의 역량을 100% 발휘하는 것이 모든 수험생들의 바람일 텐데, 이는 수능 당일 수험생의 ‘컨디션’이 관건이다. 오랜 시간 공들여 쌓은 탑이 무너지지 않도록 집중력을 발휘해 한 문제라도 더 잘 풀 수 있도록 수능 당일 컨디션을 지켜줄 이른바 ‘필수템’을 알아보자. [1교시] 갑자기 머리가 지끈거리고 멍해진다면? ‘진통제’ 수능 전 날 잠을 설치거나 긴장 상태가 지속되면 자칫 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두통을 긴장성 두통이라고 하는데 스트레스나 수면부족으로 인한 피로 등이 원인으로] 머리가 조이거나 어깨가 짓눌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때는 망설이지 말고 초기에 진통제를 복용해야 두통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를 피할 수 있다. 두통이 시작된 후 곧바로 진통제를 복용해야 빠르게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의 해열진통제는 빈 속에 먹어도 위에 부담이 적기 때문에 아침을 거른 수험생도 복용할 수 있다. 또한 카페인이 없어 평소 커피를 자주 마시는 학생이라도 카페인을 과하게 섭취할 위험이 적다. 한편 소염 진통제는 빈 속에 먹으면 속 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