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경기 광명을)은 12일0 광명시 소하2동 주민센터 4층, 디딤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KTX광명 역세권 교통대책 공청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근 최근 광명 역세권 인근이 기존 코스트코 뿐만 아니라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의 개장과 함께 극심한 교통난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대변하듯이 이날 공청회에는 인근 주민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주었으며, 2시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KTX광명 역세권 교통대책에 대한 관계기관의 단기적, 중장기적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이언주 의원이 좌장으로 진행한 이번 공청회에서는 국토교통부 광역도시철도과 정채교 과장,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노우성 부장, 서울시 도로계획과 백두형 과장, LH광명시흥사업본부 권순호 부장, 한국철도공사 우진환 광역영업처장, 광명경찰서 김용운 교통지도계장, 이케아 김환진 이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강우진 점장 등 KTX 광명 역세권 문제 해결에 직접적으로 연결된 기관이 자리를 함께 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각 기관의 대책과 함께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현재 진행주인 주차장 확보 등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청와대 문건 유출 배후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의원으로 지목된 것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특별검사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우윤근 원내대표는 14일 비상대책회의에서 “청와대가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의 책임을 여당에 전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우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이 알렉산더 대왕이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일거에 잘라내듯 신속하고 전면적인 인적쇄신을 단행해야 한다”며 “국회도 특검을 의결해 국민적 의혹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석현 비대위원은 “청와대가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의 책임을 여당에 전가하자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아울러 “집중수사한 검찰도 그런 얘기가 없었는데 일개 행정관이 그럴게 말한 게 사실이면 그 행정관의 배후는 또 누구인가”라며 “대통령 신년회견 하루만에 민생은 간 데 없고 권력암투가 불거지는데 대해 국민의 눈초리가 따갑다”고 지적했다.김무성 대표의 수첩이 지난 12일 공개됐는데 그 내용에는 ‘문건파동 배후는 K, Y’로 돼있다. 이에 대해 수많은 의혹이 제기됐다. 그런 도중 13일 K와 Y가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의원이라는 것이 확인됐다.지난해 12월18일 술자리에 새누리당 비대위원을 지낸 이
[시사뉴스 신형수 기사] 임신·출산·육아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기혼여성이 재취업을 하는 경우 5년간 소득세를 감면받고, 고용한 기업에게는 인건비의 일부 금액을 법인세에서 공제받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추진된다.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의원(경기 수원 영통)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기혼여성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에게까지 혜택을 확대하여 고용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인센티브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기혼여성의 경우 임신·출산·육아 등의 부담으로 인하여 경제활동을 중단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결혼 및 출산·육아의 가능성이 높은 30세~34세 여성의 경우 미혼여성의 고용률은 79.9%에 이르지만, 기혼여성은 47.3%에 불과하여 기혼여성의 경력단절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경력단절여성 재고용 중소기업에 한해서 세액공제를 시행하고 있으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력단절여성의 대상을 퇴직 후 3년 이상 5년 미만으로 제한하여 약 14.9%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보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에 대해 친박과 비박의 충돌이 있었다.이재오 의원은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중구삭금(衆口鑠金. 여러 사람의 말은 쇠도 녹인다)’이라는 고사성어를 인용, “여론은 무쇠라도 녹일 만큼 힘이 있다는 말인데 박 대통령의 회견을 보면 중구삭금과는 완전히 거꾸로 갔다”고 비판했다.이 의원은 “면죄부 보다 더 큰 힘을 준 것이다. 문고리 3인방이 진짜 실세가 돼 버렸다”고 지적했다.아울러 김무성 대표의 수첩 내용에 대해 “행정관까지 나서서 헛소리하고 돌아다니니 이게 되겠느냐”고 힐난했다.심재철 의원은 “청와대 문건 유출과 관련해 국민이 기대했던 전반적 쇄신 요구는 잘못된 것인 양 치부되고 말았다”며 “민정수석 항명을 항명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도 국민 생각과 동떨어진다”고 언급했다.반면 친박계 이정현 최고위원은 “지금 국민들이 대통령과 정치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 지금 국민들은 박 대통령에 제발 먹고 사는 문제에 전념해 달라고 한다”며 “이것조차 판단하지 못한다면 정치할 자격 없는 사람들”이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인사 문제는 인사권자가 공개적으로 구체적인 방향을 제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보호자 등 교통약자들의 원활한 버스이용을 위한 저상버스 도입 확대를 추진한다. 현행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은 사람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대중교통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인 버스에 있어서 저상버스 도입률을 보면 2014년 기준 16%로 저조하고, 서울의 경우도 35%정도로 유럽 주요 9개 도시가 거의 100%인 것과 비교하면 아직 교통약자들의 이동불편이 해소를 위해 갈 길이 멀다.이에 이찬열 의원은 저상버스 도입의 확대를 위하여 시행령에 규정한 저상버스 도입률에 도달할 때까지 대폐차를 저상버스로 대체하도록 하고, 버스의 범위를 구역버스까지 확대하여 전세버스에 대한 저상버스 도입을 지원하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개정안을 14일 대표발의했다. 또한 개정안은 시장이나 군수가 시·군·구에 있는 교통약자의 이동지원을 위한 이동지원센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고, 시·도 광역단체장은 이를 통합·운영할 수 있도록 이동지원통합센터의 설치·운영을 의무화하도록 하고 있다.이찬열 의원은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4일 청와대와의 소통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신년기자회견에서 “당과 청와대는 한 몸이다 공동 운명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이야기했다.김 대표는 “집권여당은 정부의 성공을 위한 베이스캠프의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김 대표는 “당청 간에 간극 있는 것 처럼 보여지는데 지금까지 불편 없이 소통할만큼 해왔다”고 이야기했다.김 대표는 “좀 더 밀접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어제 대통령께서도 언제든 만나겠다고 말씀하신만큼 앞으로 정기적으로 만나서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국민의 걱정을 없애겠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아울러 경제살리기에 당력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올해가 경제살리기의 골든타임이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인식에 전적으로 동감한다”고 이야기했다.김 대표는 “이번 골든타임을 놓치면 앞으로 우리에게 영영 기회가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다. 또한 “한국의 현 국면은 사회 각 분야에서 20여년 전 일본과 매우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자각해야 한다”면서 “사회 전반적인 개혁을 늦추게 된다면 나라와 국민은 일본보다 훨씬 더 어려운 수렁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누리당 정미경 의원 (수원 권선구)이 최근 수원 주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는 화성시의 종합장사시설 추진과 관련하여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함께 대안을 찾기로 했다. 13일 경기도지사실을 찾은 정 의원은 남 지사에게 “장사시설과 불과 2km 거리에 인접해 있는 수원 호매실 주민들을 무시한 채 화성시가 일방적으로 종합장사시설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호매실 주민들은 칠보산 등 공기가 좋아서 이 지역에 사는 것인데, 얼마나 속이 상하시겠나, 장사시설로 오염물질이 건강과 환경을 위협한다면 결코 참을 수 없을 것”이라고 주민들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단순히 교통편의만 생각하고 인근 주민 뜻을 무시한 화성시의 행정편의주의적 발상과 뒷짐만 쥐고 있는 수원시에 대해서 수원 시민들이 분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남 지사는 “수원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듣겠다”면서 “대안을 찾아보자”고 답변했다. 현재 화성시는 종합장사시설과 관련하여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수요조사’ 등의 자료를 경기도에 제출해놓은 상태이고, 경기도에서는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 중이다. 협의가 완료된 후 경기도에서는 화성시에서 제출한 자료를 검토할 예정인데, 검토시 『개발제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은 13일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국회 사랑재로 초청하여 오찬을 가졌다. 정 의장은 지난 해 8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을 방문해 할머니들을 국회에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할머니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오찬을 마련했다. 정 의장은 “오늘 할머니들을 만나 뵈니 역사가 만든 눈물을 닦아드리지 못한 우리가 너무나 부끄럽다”면서 “과거 이 나라 이 땅의 지도자들이 나라를 망치고, 나라 뺏긴 국민들은 비참한 삶을 이어가며 갖은 고통과 치욕을 겪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광복 70주년을 맞아서도 할머니들의 한을 풀어드리지 못해서야 어찌 낯을 들 수 있겠느냐”며 “우리 정치 지도자들은 과거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일본은 천인공노할 반인륜적 행위에 대해 진정한 사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일본 공식 순방과 관련하여 “지난해 광복절 하루 전날 나눔의 집 방문 때 약속한 바와 같이 지난 가을 아베 총리를 만났다”면서 “할머니들 한을 풀어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보다 전향적 자세로 임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아베 총리의 대답은 통상적 수준을 넘지 못했다”고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수첩 내용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청와대 문건 유출과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이다.지난 12일 한 사진기자는 본회의장에 참석, 수첩을 보고 있는 김무성 대표의 모습을 포착했다. 그런데 수첩에는 “문건 파동 배후는 K,Y. 내가 꼭 밝힌다. 두고 봐라. 곧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이에 대해 김 대표는 모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수첩을 찍은 건) 옳지 못하다”면서 불쾌감을 감추지 못했다. 아울러 내용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일부러 사진기자에 흘린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K·Y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전 상임고문의 탈당이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탈당으로 인해 비노 지지층 결집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문재인 후보는 당장 곤혹스런 모습이다. 이에 문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을 택한 광주의 진정한 통합 정신과 전통을 분당으로 잇지 못해 분열이 시작됐다”며 “저의 부족으로 상처를 아직도 치유하지 못했고, 뼈저리게 반성한다”고 말했다. 이는 정동영 전 상임고문이 친노에 반발, 탈당을 한 것으로 몰아가게 된다면 호남 민심이 문재인 후보를 선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이와 더불어 박지원 후보와 이인영 후보 측은 오히려 반색하는 모습이다. 대놓고 정동영 전 상임고문의 탈당이 문재인 후보 때문이라고 밝히지는 않고 있지만 문재인 후보에게 반성을 하라는 뉘앙스의 발언들은 쏟아지고 있다. 정동영 전 상임고문의 탈당은 호남 비노 지지층의 결집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이 결국 전당대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시사뉴스 신형수기자]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선정방식이 결정됐다. 여론조사를 60%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여론조사 대상은 일반국민 50%, 책임당원 및 일반다원 50%로 하기로 했다. 여론조사 반영은 60% 하기로 하고 나머지 40%는 그동안 조강특위에서 했던 평가를 반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여론조사 비용은 후보자가 부담하기로 했다. 김무성 대표는 그동안 여론조사 100% 반영을 주장했다. 하지만 끝내 조강특위는 60%를 적용하기로 했다.앞서 조강특위는 6개 지역의 당협위원장 후보 2~3명을 압축했다.확정된 당협위원장 후보는 ▲문정림 민현주 지상욱(서울 중구) ▲권신일 정태근(서울 성북갑) ▲강승규 황인자(서울 마포갑) ▲김상민 박종희(경기 수원갑) ▲강호정 이음재(경기 부천원미갑) ▲서규용 오성균(충북 청원)이다.당헌·당규에 따라 여론조사에서 여성에 대해서는 15%를, 장애인에 대해선 10%의 가산점이 부여된다.이런 가운데 경기도 수원갑에 출마한 박종희 전 의원이 반발하고 나섰다. 박 전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처럼 원칙과 기준도 없이 오락가락하는 조강특위는 보지를 못했다”면서 “일반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인천 여야는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포문은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이 열었다. 인천시당은 12일 성명설르 통해 수도권매립지 소유권 이양 등 매립지 4자협의체의 ‘선제적 조치’ 합의에 따라 13조원의 경제적 이득 효과를 얻게 됐다는 인천시의 주장은 과장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과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으로 5천911억원의 이득을 얻게 된다는 주장도 인천시가 부담해야 할 비용을 고려하면 엉터리 계산이라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송영길 전 시장의 민선5기 시절 매립지 현안을 풀지 못한 새정치연합이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인천시당은 “민선5기 시절 그 많은 시간을 허송세월하고 지금 이런 트집잡기식 여론 호도는 어불성설”이라며 “2016년 매립종료만 외치며 시간만 버는데 급급했던 무능함을 스스로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새정치연합 소속 국회의원들도 그동안 언론 인터뷰나 기고 등을 통해 매립지 면허권이나 부지 소유권을 인천이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자신들이 이루지 못한 꿈을 이뤘는데 이를 비난하고 나서는 처사를 이해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2일 신년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런데 이 신년기자회견을 놓고 새누리당 내부에서 부정적인 평가가 나왔다.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13일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국회 차원에서 강력히 뒷받침하겠다”고 언급했다.아울러 “국정 어젠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야당과 협의할 게 있으면 좀 더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하지만 당 내부에서는 신년기자회견에 대한 비판의 여론이 쏟아졌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청와대 문건 파동에 대해 송구함을 밝혔지만 이 문제를 풀어가는데 있어 국민적인 정서와는 조금 간극이 있는 게 아니냐는 아쉬움을 얘기하는 분들이 당내에 있다”고 전했다.김 대변인은 “물론 청와대 조직 개편이라든지 특보단 구상을 밝히기는 했지만 쇄신책을 마련하는데 있어서 아쉽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좀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공직기강 해이라는 게 분명한 사실로 드러난 만큼 이런 부분을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좀 미흡했다는 지적이 있다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