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WELL: Work Experience & Learning Ladder)'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6일 동덕여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청년들에게 해외 일경험(Work Experience)과 직무체험 학습(Learning)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력개발 사다리(Ladder) 역할을 수행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22개 기관(대학)이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동덕여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학생들의 해외 인턴 및 취업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막연하고 어려웠던 해외 취업에 대한 장벽을 낮추는 디딤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미국 기업에 인턴으로 짧게는 4개월, 최장 1년 동안 학생 지원금은 물론이고 인턴기간 동안 유급으로 근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설명회 개최, 참여기업 발굴, 모집 및 선발, 사전교육, 현지 일경험, 현지 정착 및 사후관리에 힘쓰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노력과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동덕여대 김명애 총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인천시가 추진하는 '천원주택'이 접수 첫날부터 신청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천원주택은 저출생과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가 내놓은 임대주택 정책이다. 하루 1000원씩 월 3만원의 임대료로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무주택 신혼부부(혼인신고일 7년 이내),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 가정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생아를 둔 가구가 1순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가 2순위,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가 3순위다. 동일 순위 내 경쟁이 발생하면 가점 항목을 통해 최종 입주 순위가 결정된다. 인천시는 올해 총 500가구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같은 파격 조건이 공개되면서 신혼부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천원주택'이 접수 첫날부터 신청자들이 대거 몰렸다. 지난 6일 오전 인천시청 1층 중앙홀에서 천원주택 예비 입주자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접수 개시 20분 만에 200여 가구가 한꺼번에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모집 공고 이후 하루 200건이 넘는 문의가 쏟아졌고, 이날 천원주택 접수창구는 20~30대 신혼부부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곳곳에서 임산부와 신생아를 동반한 가구도 눈에 띄었다. 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 (7일) 금요일은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씨가 나타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4~4도, 최고 8~12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7~1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8도 ▲수원 10도 ▲춘천 10도 ▲강릉 7도 ▲청주 11도 ▲대전 12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부산 11도 ▲제주 12도다. 중국 북부 지방에서 동해 북부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제주에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은 제주 산지 1~5㎝이며 강수량은 ▲제주 5~10㎜ ▲광주·전남 5㎜ 안팎 ▲전북, 부산, 울산, 경남, 대구·경북 남부 5㎜ 미만 ▲대전·충남 남부 내륙, 충북 남부, 울릉도, 독도 1㎜ 안팎 등이 되겠다. 눈이 쌓인 강원·충북·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겠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 후원회는 지난 4일,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프로골퍼 최예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서울대병원 후원회 20주년을 맞이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2012년 WGTOUR에서 대상과 상금왕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은 최예지는 2013년에는 KLPGA에 입회하여 활발히 활동했으며, 2019년 이후 방송 및 온라인 콘텐츠 제작자로 전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왔다. 최예지는 홍보대사로서 후원회의 다양한 나눔 캠페인과 사회공헌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재능 기부를 통해 기부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후원회는 2005년 설립 이래, 병원의 교육·연구·진료·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부 문화를 확산해왔다. 특히, 저소득층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과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20년 동안 이어져 온 후원회의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많은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대병원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왼쪽부터)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신항식 교수-류가연 연구원-마취통증의학과 최병문 교수-최재문 교수. (사진=서울아산병원 제공)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수술을 받은 후에 “얼마나 아프세요?”라고 묻고 1~10점 척도로 통증을 평가하는 대신, 환자의 생체지표를 분석해 통증 정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개발돼 객관적 수치에 따른 환자 맞춤형 통증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통증은 수술 중, 수술 후에 발생할 수밖에 없는 증상이며, 통증을 정확히 평가하고 관리하는 것은 수술 후 회복의 질과 예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수술 중의 통증 평가는 환자의 심박수 등 데이터를 조합한 통증 평가 모델이 제시된 적 있으나, 환자의 주관적 답변에 의존하던 수술 후 통증 파악 방법은 환자마다 동일한 수술을 받고도 호소하는 통증의 강도가 달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웠고, 의식이 없는 환자나 마취 등으로 진정 상태에 있는 환자는 통증 표현이 어려웠다.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신항식 교수·류가연 연구원, 마취통증의학과 최병문·최재문 교수팀은 환자들의 주관적인 통증 호소를 객관적 지표로 분석하기 위해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한 수술 전반의 새로운 통증 평가 방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금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부분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또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다음 날 아침 최저 기온은 -6~3도, 낮 최고 기온은 7~12도를 오르내리겠다고 6일 예보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수원 -2도, 춘천 -4도, 강릉 -1도, 청주 -1도, 대전 -2도, 전주 -2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3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8도, 수원 10도, 춘천 11도, 강릉 7도, 청주 11도, 대전 12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부산 11도, 제주 12도다. 이날까지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서해·남해 먼바다, 제주 먼바다엔 초속 8~16m의 강풍이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세종·충남·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대전·충북·전남·제주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가 2036년 올림픽 유치에 도전할 국내 도시로 선정되지 못한 것과 관련, 서울시체육회 책임론이 제기됐다. 6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4일 개최된 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서울시체육회는 서울 관내에서 개최되는 체육대회의 실무를 총괄하는 곳인 만큼 예상 밖의 큰 표 차로 완패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서울시체육회 회장이 선거 준비에 몰두하느라 올림픽 유치에 신경 쓰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각에서는 서울시체육회 강태선 회장이 지난 1월에 실시된 제42대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준비에만 집중하느라 2개월여 동안 휴직한 상태에서 올림픽 유치 후보 도시 경쟁 쪽에는 노력이 부족해 이런 결과가 도출된 것은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정기 감사에서도 서울시체육회 내부 문제점이 노출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감사에서는 회원단체 스포츠공정위원회 운영 절차 및 징계 양정 기준 미준수 사례 문제, 회원단체 정기 감사 처분 요구사항 이행 실태 관리 부실 문제, 체육회 소관 일부 위원회의 기능이 겹치고 운영 실적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3·8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지난 5일 서울 주재 여성 경제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최 의장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소속 여성 경제인 10인은 전날 의회 내부에 마련된 공간에서 '일하는 여성'과 '여권통문'을 주제로 한 국립여성사전시관 순회전시를 보고 설명을 들으며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9년 미국에서 전국 여성의 날이 선포된 후, 1910년 독일의 여성운동가 클라라 제트킨이 여성의 날을 제안한 것을 계기로 1975년 유엔에 의해 3월 8일로 공식 지정됐다. 최 의장은 "우리 여성사에서 확인할 수 있듯,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야말로 우리나라의 발전을 견인해 온 원동력"이라며, "요즘 경제가 많이 어렵지만 앞으로 경제 활동을 위한 규제 철폐에 힘써 경제 활동에 걸림돌이 없도록 하겠다"며 여성 경제인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영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장(한국교육시스템 대표이사)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해 온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서울지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은퇴 경주마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2025년 명예경주마 휴양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은퇴 경주마들 중 우수한 성적이나 특별한 스토리 및 차별화된 경력을 가진 경주마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경마 산업을 책임감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함도 있다. 마사회는 단순한 보호를 넘어 경주마의 생애주기를 고려해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연 친화적 휴양 환경, 맞춤형 사양 관리, 전문 수의 관리 등 경주마 복지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고 있다. 마사회는 향후 '온라인 응원시스템'을 도입해 경주마들이 은퇴 후에도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복지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성이시돌 목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더러브렛 복지기금 홈페이지'에 은퇴 경주마 분양 및 입양 게시판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5일부터 한 달간 명예경주마 신청 접수가 진행된다. 1차 서류 평가 후 명예경주마선정협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현재 '청담도끼', '클린업조이', '당대불패'는 안성팜랜드에서, '이스트제트'는 성이시돌목장에서 편안한 생을
(사진=뉴시스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화재로 수의사를 꿈꾸던 아이는 영정 사진 속에서 고양이를 꼭 끌어안은 밝은 모습으로 가족의 곁을 떠났다. 6일 인천시 서구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최근 빌라 화재로 숨진 A(12)양의 발인이 엄수됐다. A양 유족과 서구 공무원 등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초등학교 5학년생 A양을 마지막으로 배웅하기 위해 모였다 영정사진 속 A양은 반려묘 '비누'를 품에 안은 채 엷은 미소를 띠고 있었다. A양이 키우던 비누는 화재 당일 집 안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A양 유족과 지인들은 고인 관이 운구차에 실리자 눈물을 쏟았다. 유족의 장례 진행을 도와온 서구 공무원들과 강범석 서구청장,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도 곁을 지켰다. 강 구청장과 김 의원은 전날에도 A양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같은날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용우 국회의원, 모경종 국회의원, 고남석 인천시당 위원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서구지역 인천시의원과 구의원 등도 빈소를 찾아 A양의 명복을 빌었다. 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장,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보낸 근조화환과 근조기들이 빈소 앞을 채웠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한 교회 기계식 주차장에서 차량이 아래로 추락 50대 여성 운전자가 다쳤다. 6일 인천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7분경 인천 계양구 효성동 한 교회 기계식 주차장에서 A(50대)씨가 몰던 차량이 약 2.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허리에 통증을 호소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A씨가 차량을 주차하는 과정에서 주차장 바닥 구조물이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IYF)이 주최하는 대학생 해외봉사단 귀국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오사카 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IYF 글로벌캠프’ 공연을 마지막으로 국내·외 12개 도시 순회공연 일정을 마무리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지난 1년간 해외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온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단원들이 1년간의 봉사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자신들이 얻은 경험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직접 기획해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해외봉사단 귀국콘서트이다. 지난 달 14일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국내 11개 도시와 일본 오사카에서 열렸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굿뉴스 밴드의 노래 ‘젊은 그대’로 힘차게 시작됐다. 청춘의 열정과 생동감을 담은 이 무대는 관객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어서 라이쳐스 스타즈의 창작 댄스 ‘Light up the world’가 무대를 채웠다. 이들은 1년간의 해외봉사를 통해 전 세계를 밝히고 돌아온 별들이 하나된 모습을 표현하며, “세상을 밝히는 빛”이라는 메시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지난 4일 오는 11일로 개학이 연기된 서대문구 북아현동 북성초등학교를 긴급 방문했다. 5일 서울특별시의회에 따르면 북성초등학교는 개학을 앞둔 지난달 28일 건물 3동 중 1동의 안전 문제로 급히 개학을 연기한 바 있다. 문제가 된 건물은 교실 8개와 급식실이 있어 이 공간들을 모듈러로 구축해 임시 교실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구축에 약 40일 가량 소요돼 개학이 미뤄졌다. 학교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들은 최 의장은 “예방이 최선의 안전인만큼 학교의 선제적인 조치는 필요한 조치였다고 본다”라며, “다만 최선의 방법이었냐는 질문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개학 일정이 너무 늦어져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편이 상상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한 본관 건물을 활용해 개학을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북성초등학교는 5일 학부모 설문조사를 실시해 ▴합반을 하거나 ▴특수교실을 일반교실로 전환해 3월 10일로 개학을 앞당기는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 지역 시의원인 정지웅 의원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