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 지하철역 역사내 상가 공실에 시니어 스크린파크골프장 생길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원중 의원(성북2·국민의힘)은 지난달 25일 제328회 임시회 서울교통공사 '25년도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서울 지하철역사 내 공실 상가를 활용한 시니어 스크린파크골프장 유치 계획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사회기여형 상가에 설치될 시니어 스크린파크골프장은 초고령화 시대를 준비하는 부대사업이다. 서울교통공사는 2~7호선 공실 상가 중 면적(60㎡), 층고(2.7m), 편의시설 등에 부합하는 후보지를 선정한 후 각 구청과 협의해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김 의원은 설명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전국 파크골프 인구는 약 16만6000여명에 이르며 파크골프장 수는 400여곳이지만 지난해 10월 기준 서울 시내에 있는 파크골프장은 16곳에 그치고 있다. 김 의원은 "시민의 뜻을 반영한 지하철역사 내 공실 상가를 활용한 실내 시니어 스크린파크골프장 도입을 환영한다"며 "지하철역사의 시니어 스크린파크골프장은 어르신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는 시설이면서 장기 공실 상가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강원산지·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3㎝(강원 산지 시간당 3㎝ 이상)의 강하고 습한 무거운 눈이 내리겠다"고 이날 예보했다. 기상청은 강원 산지에 많게는 25㎝ 이상, 동해안에는 최대 10㎝ 이상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새벽 동안 중부 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 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은 차차 맑아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특히 서해 남부 먼 바다와 남해 서부 먼 바다, 동해 중부 앞 바다, 경북 북부 앞 바다, 제주도 앞 바다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수원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만성 B형간염은 간암 원인의 70%를 차지하므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게 중요한데, 현재 B형간염 치료지침은 간수치가 크게 상승했거나 간경화로 진행된 환자에 한해 항바이러스 치료를 개시하도록 되어있다. 그런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기존 치료기준인 간수치 혹은 간경화 여부와는 상관없이 혈액 내 간염 바이러스 수치에 따라 항바이러스 치료를 일찍 시작해야 만성 B형간염이 간암이나 사망으로 이어지는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영석 교수팀은 한국과 대만의 병원에서 간수치(ALT ·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 수치)가 정상이고 간경화가 없지만 혈중 간염 바이러스 수치가 중등도 이상인 만성 B형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조기에 항바이러스 치료를 받은 그룹은 치료 없이 관찰만 한 그룹보다 간암이나 간부전, 간이식, 사망, 그밖에 심각한 이상반응 발생 위험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만성 B형간염 환자들이 치명적인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간염 초기 단계에서부터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해야 함을 시사하며, 이에 따라 혈중 간염 바이러스 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수돗물 절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28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심각해지는 물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절수설비 설치 대상 시설을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상위법에 따른 절수설비 설치 규정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높였다. 개정안에 따르면 서울시 및 관련 기관 등 설치 대상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절수설비 설치의 실효성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공공부문부터 솔선수범하여 물 절약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균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문제가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수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공공기관이 물 절약의 모범을 보이고, 나아가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한편, 이번 조례안은 제32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21기 정책위원회는 지난달 28일 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21기 정책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이상훈 의원(강북2, 더불어민주당)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또한, 위원들의 추천과 위원장의 지명으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강남5, 국민의힘)과 서울시립대학교 법정대학 학장을 역임하신 김영천 위원(한국도로공사 이사회의장)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하였다고 4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입법과 정책연구 활동으로 서울시의회가 정책의회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21기 정책위원회는 상임위와 의장단이 추천한 시의원 17명과 정책연구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분야별 교수 등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1월 위촉식을 가진 바 있다. 이상훈 정책위원장은 “기후위기와 지역불균형, 인구감소와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맞서 서울시의 미래를 효능감 있게 준비할 수 있는 신규정책 발굴과 제안을 통해 지속가능한 서울의 발전동력을 만들고, 궁극적으로 서울시민의 행복한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위원회의 사명이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유만희 의원(강남4, 국민의힘)이 지난 2월 25일(화) 제328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정원도시국 업무보고에서 도시자연공원구역 협의매수에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유만희 의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및 도시자연공원구역의 보상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오고 있음에도 조속한 추진이 이루어지지 않아 사유재산권이 과도하게 침해되는 문제를 지적했다.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사유지는 98%가 보상 완료된 반면, 도시자연공원구역은 6.3km² 중 0.4km²(6%)만 보상이 이루어진 상태다. 서울시는 2002년부터 2030년까지 도시자연공원구역 매수에 2조 2800억 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보상에 3조 7200억 원의 예산을 계획하고 있으나, 2025년 예산은 48억 원으로 5필지 보상에 불과하다. 유 의원은 2025년도에 협의 매수하겠다고 공모한 325필지 중 단 5필지만 예산이 편성된 점을 지적하며, 이런 속도로는 목적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48억 원으로 5필지에 불과한 예산 규모를 보면 서울시의 의지가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특히 도시자연공원구역은 지난 ‘2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김길영, 국민의힘, 강남6)는 제328회 임시회를 맞아 지난 지난달 28일(금) 서울청년기재개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청년 당사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서울청년기지개센터는 고립·은둔청년 발굴부터 사회복귀 및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전담기관으로, 2024년 9월 개관 이후 1,837명의 고립·은둔청년을 발굴하고 891명을 선정·지원했다. 또한 부모교육 및 멘토양성 등을 통해 925명의 주변인 지원도 실시했다. 위원회는 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청년 인터뷰 동영상을 시청한 후, 센터의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특히 실제 정책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2명이 참석해 자신의 변화와 성장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되었으며, 의원들은 청년들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극복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고립·은둔청년 지원 정책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들은 △고립·은둔청년 지원 인원 확대 필요성, △고립·은둔청년의 특성을 반영한 홍보방안과 유인책 마련, △가족관계 회복 및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 △고립·은둔 청년들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4)는 제328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달 27일(목) 오후, 송파구에 위치한 가든파이브(Garden 5)에 방문하여 공실로 방치되고 있는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보유 점포현황과 SH공사 콜센터 업무공간을 점검하였다. SH공사가 2004~2014년까지 약 10년에 걸쳐 송파구 문정동 및 장지동 일원에 조성한 동남권 유통단지는 가든파이브, 복합물류단지, 활성화단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가든파이브는 3개 동(라이프Life, 웍스Works, 툴Tool) 연면적 145,067㎡ 규모의 전문상가단지로 총 8,370호의 업무․판매․문화․창고시설 및 아파트형 공장 등이 공급되었다. 2025년 1월 기준, SH공사가 가든파이브에서 건립한 총 8,370호 중 분양 또는 임대가 완료된 7,822호를 제외한 548호(6.5%)가 공실인 상태이며, 공실 중 절반이 넘는 286호가 툴동에 있어 분양 또는 임대를 통한 자산가치 제고 및 이용자 유입을 통한 활성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들은 툴동 10층 회의실에 모여 SH공사로부터 ‘가든파이브 공실현황 및 해소방안’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서울병원과 삼성전자가 'S-AEC를 통한 의료 방사선 최적화: 복부 영상 내 임상 적용(Optimizing Medical Radiation with S-AEC: Clinical Application in Abdominal Imaging)'을 주제로 백서를 발간했다. S-AEC(Auto Exposure Control)는 삼성전자의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기기에서 선량 조절이 필요한 인체 영역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환자 체형에 최적화된 선량을 조사하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포터블 촬영에서도 균일한 품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환자의 방사선량을 최소화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방사선사는 환자 체형에 따라 선량을 조절할 필요없이 환자 촬영에만 집중할 수 있다. 이번 백서는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정명진 교수가 1저자로 참여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GM85를 활용해 전후 복부 방사선 검사를 진행했다. 연구는 421명의 환자 대상 S-AEC 미사용(Manual)군, 복부에 투입되는 목표 방사선량을 달리한 두 조건의 S-AEC 사용 군으로 나눠 총 세 조건 간 차이를 평가하는 분산 분석(ANOVA)으로 진행됐다. S-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 4일 화요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강타하겠고 전국 대부분에 비나 눈이 오겠다. 새학기 첫날인 오늘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평년(최저 -4~4도, 최고 7~12도)보다 낮게 형성되겠다. 오는 5~6일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온기를 되찾겠다. 주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4도 ▲춘천 4도 ▲강릉 4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7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10도다. 중국 상하이(上海·상해)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날씨는 이튿날까지 대체로 흐리겠고 오는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예상 적설은 ▲강원 산지·동해안 10~40㎝ ▲경북 북동 산지·북부 동해안 10~30㎝ ▲강원 내륙, 경북 북부 내륙·남서 내륙 5~10㎝ ▲충북 3~10㎝ ▲대전·세종·충남 내륙 3~8㎝ ▲경기 남부·전북 동부·경북 남부 동해안·경남 서부 내륙 3~8㎝ 등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동해안·제주 10~40㎜ ▲대구·경북 내륙·부산·경남·경북 북동 산지·경북 동해안·울산 5~30㎜ ▲울릉도·독도·광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8일 '2024년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해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 평가는 공공기관이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과 실적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번 평가는 46개 중앙행정기관, 226개 지방자치단체, 87개 공기업·준정부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데이터 분석 활용 ▲데이터 공유 ▲데이터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지표다. 마사회는 데이터 분석 결과의 정책 활용과 공유 데이터 등록·활용 등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특히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을 위해 ▲임직원 대상 데이터 기반 행정 전문교육을 통한 디지털 역량 강화 ▲DX추진위원회 운영 등 기관장 리더십 기반의 디지털 전환 선도 ▲현장 수요 기반 데이터 분석 과제 발굴 및 AI 분석을 통한 데이터기반 과학적 행정 적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대표적으로 경주마의 출발 악벽(나쁜 버릇)을 데이터로 축적·분석해 훈련 방식을 교정함으로써 출발 안정성을 제고하기도 했다. 정기환 마사회장은 "객관적 데이터 활용과 과학적 행정을 통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방학기간 중 집에 혼자 있던 초등학생이 전기로 추정되는 화재로 뇌사 상태에 빠져 있다가 장기기증을 하고 하늘나라로 떠났다. 4일 인천 서구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A(12)양의 다세대 주택에서 전기누전 추정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이불로 화상을 입고 모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A양은 뇌사 판정을 받고 사고 닷새 만인 3일 오전 심장, 신장 등 장기 4개를 기증 하고 오전 11시5분경 숨졌다. A양은 지난 26일 오전 10시43분 서구 심곡동의 빌라 4층 주거지에서 발생한 화재로 얼굴 부위에 2도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방학 기간 중인 A양은 화재 당시 집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양의 어머니는 일터인 식당에 출근했고, 아버지는 신장 투석을 받기 위해 병원에 간 상태였다. 앞서 A양은 전기·가스비 체납 등으로 인해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의 'e아동행복지원사업'에 따른 위기아동 관리 대상자로 선정됐다. 하지만 당시 A양의 부모가 맞벌이하면서 소득 기준을 초과해 복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못했다. 이번 화재 현장에서는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라면을 끓여 먹은 흔적이 발견됐다. 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추가모집 마감 직전까지 정원 채우지 못한 대학이 49개대에 이르고 추가모집 학생은 총 1120명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추가모집 마감 당일인 2월 28일 오전 9시30분까지 정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은 전년 대비 2개 줄어든 49개였다. 지방권이 40개대로 가장 많았으며, 경인권 8개대, 서울권 1개대였다. 추가모집 학생은 총 1120명으로 작년(2008명) 대비 45% 가량 감소했다. 지방 모집정원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방권이 작년 43개대에서 40개대로 줄고 학생 수는 1968명에서 1050명으로 47% 가까이 감소했다. 다만 추가모집 정원은 지방권이 94%를 차지했다. 서울권은 1개대 34명이었다. 전년 동일 시점 기준 한 곳도 없었으나 올해 발생했다. 경인권은 작년과 동일한 8개대에서 추가모집을 진행 중이나 모집 학생 수는 40명에서 36명으로 4명 줄었다. 마감 직전까지 정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북이 4개대 215명으로 가장 많았다. 광주는 5개대 205명, 전남 2개대 165명, 전북 3개대 130명, 충북 5개대 118명, 부산 5개대 104명, 강원 3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