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사이버 보안 기업 스틸리언(대표 박찬암)이 21일 용산복지재단(이사장 승만호)에 국산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서울 용산구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성장현 구청장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 ▲김유태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가했으며, 용산복지재단은 향후 해당 물품을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6곳에 나눠 전달할 예정이다.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는 "용산구에 위치한 지역 기업으로서 작은 나눔을 실천하려 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고생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수남 기자] 우리나라 창업 시장은 유행을 탄다. 인기 품목의 창업이 붐을 이루다 한꺼번에 꺼진다. 일례로 2000년대 초반 한집 걸러 한집이 찜닭 가게이었다. 지금은? 인터넷을 통한 검색으로 찾아야 하는 실정이다. 이를 감안할 경우 창업도 시절이 있다. 8일 퇴근길 시사뉴스 카레라에 잡힌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