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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카스피안 그룹회장단과 간담회 - 최유리 회장, “알라타우시티 중앙아시아의 싱가포르로 만들 것”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카자흐스탄 카스피안그룹의 최유리 회장은 “알라타우시티 건설 프로젝트는 지난 5월 17일부로 카자흐스탄 정부 공식사업이 되었다”며 “카자흐스탄 토카예프 대통령이 알라타우시티를 중앙아시아의 싱가포르처럼 만들고 싶다고 얘기한 만큼 알라타우시티 프로젝트에 걸맞은 스마트시티 건설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를 위해 “스마트시티 건설에 반드시 필요한 첨단 ICT기업과 세계적 수준의 의료시설과 기술을 갖춘 의료산업, 그리고 관련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인프라 구축에 한국의 우수한 관련 기업들과 협력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을 비롯한 카스피안 그룹회장단(카스피안 그룹 최유리 회장, 세르게이 대표, 카스피안 그룹 한국지사 김율리아 대표, 카스피안 그룹 김현수 한국지사장)은 지난 3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이사장 박성태)와 알라타우시티 프로젝트에 한국기업 진출방안, 특히 의료산업계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만남은 카스피안 그룹 최 회장의 방한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한국 의료산업 컨설팅 전문업체 GMH 최원호 대표는 “카자흐스탄의 알라타우시티 프로젝트가 정부 사업으

【2024 히든기업 심층취재 - 박범진 한국코스믹라운드㈜ 대표】 안전한 먹거리 제공 위해 살균소독수 제조장치 개발 보급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일본에서 1997년 대학(HOSEI UNIVERSITY)을 졸업한 후 2년 정도 일본 회사에 근무하다 1999년 귀국해 HITACHI사의 가전 부분 한국 수입 총판으로 벽걸이 TV(플라스마 TV)를 한국에 최초로 도입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국내 TV가 시장을 점유하기 시작해 업종을 변경, 일본 HITACHI사의 알칼리이온수 생성장치를 5년간 독점 수입하였습니다. 그와 병행해 일본 마루다카 가정용 의료용기인 전위치료기 등을 수입해 팔았는데 국내판매 실적 1위를 기록하며 당시 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 인연으로 지난 2005년 일본 유수 기업의 전기분해장치(차아염소산수 제조장치)의 기획·개발을 일본 기업과 공동개발에 착수했고 2007년 5월부터 3년간 농림축산식품부와 총 기술개발 사업비 6억 원 (과제명: 식품산업 위생 품질향상을 위한 고효율의 미산성전기분해수 생성장치 개발 및 적용기술 개발)을 협동연구개발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수행해 국내 최초로 살균소독수 제조장치인 호클러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2005년부터 차아염소산수 제조장치 개발사업을 시작한 셈인데 이 사업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 상당한 재산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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