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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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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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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실부장

<이동>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안희욱 ▲베이징 사무소장 신운 ▲베이징 사무소 상하이 주재 강성경 ▲대구경북본부장 박진수 ▲인천본부장 은호성 ▲포항본부장 이원기 ▲조사국 계량모형부장 장정석 ▲조사국 국제경제부장 최요철 ▲경제통계국 금융통계부장 신병곤 ▲금융안정국 금융시스템분석부장 김훈 ▲금융안정국 금융안정연구부장 김현정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 김용선 ▲제주본부 기획조사부장 박래형

◇1급

<승진>
▲기획협력국 IT부문 점검T/F팀장 김욱중 ▲금융통화위원회실장 이환석 ▲인사경영국 부국장 김준기 ▲재산관리실장 이금배 ▲조사국 물가분석부장 김준한 ▲경제통계국 국민계정부장 김영태 ▲외자운용원 투자운용1부장 유창호 ▲인천본부장 은호성 ▲제주본부장 하근철 ▲인사경영국소속 원종석 ▲인사경영국소속 황성

<이동>
▲경제교육실 김대형, 박진욱, 한상섭 ▲경제연구원 강성윤, 김남영 ▲인사경영국소속 성병희

◇2급

<승진>
▲공보관 정홍백 ▲기획협력국 배준석, 송두석 ▲커뮤니케이션국 이상호 ▲인사경영국 김태경, 채병득 ▲조사국 김종욱, 오금화 ▲통화정책국 김석원, 홍경식 ▲국제국 서정민 ▲뉴욕사무소 최재용 ▲경제연구원 김승원, 김형식 ▲전북본부 김영남 ▲충북본부 한상교 ▲강원본부 전법용 ▲경기본부 임석근 ▲경남본부 박기용 ▲인사경영국소속 이상봉, 이성호, 조홍균

<이동>
▲기획협력국 노충식 ▲커뮤니케이션국 류상철 ▲인사경영국 권형문, 김영설, 하대성 ▲조사국 천병철 ▲경제통계국 최덕재 ▲금융안정국 박종열, 장규호, 최낙균 ▲국제국 감충식 ▲외자운용원 안경철 ▲경제연구원 이재랑 ▲감사실 김윤기, 노영래, 이승복 ▲광주전남본부 최규권 ▲대전충남본부 원영남, 유창조 ▲강릉본부 이광돈 ▲강남본부 박영근 ▲인사경영국소속 박양수, 정유성

◇3급

<승진>
▲기획협력국 김철우 ▲기획협력국 IT부문 점검T/F 김두경 ▲금융통화위원회실 남선우, 송상진, 한정훈 ▲국제협력실 최문성 ▲인사경영국 김원익, 윤태길, 한상현, 홍연호 ▲조사국 방홍기 ▲경제통계국 김현정, 김화용 ▲금융안정국 손진식, 신현길 ▲통화정책국 박영환, 봉관수, 이대건, 이용철 ▲금융시장국 이상민, 주성완 ▲국제국 고석관, 김충화 ▲외자운용원 곽상곤 ▲경제연구원 박동화, 우준명, 최영준 ▲감사실 신준영 ▲인사경영국소속 김민우, 송재창

<이동>

▲기획협력국 김상섭, 조병익 ▲국제협력실 최수일 ▲커뮤니케이션국 장정수 ▲전산정보국 이병철, 이윤형 ▲인사경영국 이덕배 ▲조사국 전광명, 한재현 ▲경제통계국 권처윤, 이상용 ▲금융안정국 김명석, 김창호(前강남본부), 정형권 ▲금융시장국 정일동 ▲금융결제국 남병우, 오세성, 이한녕, 홍철 ▲발권국 김성용, 유병태, 임석빈 ▲국제국 신귀남, 채희권 ▲프랑크푸르트사무소 정흥순 ▲동경사무소 김철 ▲런던사무소 정희섭 ▲외자운용원 강성원, 김준철, 왕정균, 이영길, 정원경 ▲경제연구원 박준서 ▲감사실 김현철, 문제헌, 박종운 ▲부산본부 남상우 ▲대구경북본부 이성규, 전익호 ▲목포본부 권오식 ▲광주전남본부 노태숙 ▲전북본부 이희찬, 최광옥 ▲충북본부 이병수 ▲강원본부 전흥배 ▲인천본부 안기수, 윤운환, 이주영 ▲제주본부 이미경 ▲경기본부 윤태학, 이상현 ▲경남본부 서유정, 정수하 ▲울산본부 김용문 ▲강남본부 박희성, 정영선 ▲인사경영국소속 김영환(前국민소득총괄), 정연수

◇4급

<승진>
▲인사경영국 한재찬 ▲인재개발원 이승엽 ▲조사국 최기산 ▲경제통계국 하세호 ▲금융안정국 박민렬 ▲금융결제국 류창훈, 조옥희 ▲외자운용원 강영대, 김대석 ▲부산본부 정동재, 최동규 ▲대구경북본부 권수한, 장석환, 최선희 ▲광주전남본부 고태호, 오미옥 ▲전북본부 임성용 ▲대전충남본부 주진철, 최정희 강원본부 김민영, 임현강 ▲인천본부 김선임 ▲제주본부 강경아 ▲경기본부 최지원 ▲경남본부 김태현(前외자운용원) ▲인사경영국소속 도경탁

<이동>
▲기획협력국 강기우, 김영진, 최윤철 ▲기획협력국 IT부문 점검T/F 김기봉, 장성우 ▲비서실 정우재 ▲국제협력실 김태회, 이은경 ▲커뮤니케이션국 강승복, 오권영 ▲전산정보국 김상명, 이창엽 ▲인사경영국 김좌겸, 남석원, 오진하, 임진호 ▲인재개발원 박현주 ▲조사국 김민식, 김형석, 이윤숙, 최인협 ▲경제통계국 부상돈, 임시영 ▲금융안정국 김진희, 정철오, 조재현 ▲통화정책국 원지환, 이정국 ▲금융시장국 김보경, 이용민(前금감원파견), 조광식 ▲금융결제국 김정순, 박미숙(前대구경북본부), 정영숙 ▲발권국 권순욱, 정미옥 ▲국제국 권도근, 김상호, 김성원 ▲뉴욕사무소 권용훈, 박충원 ▲런던사무소 박진형 ▲외자운용원 이상진, 조석방, 최승조 ▲부산본부 한애숙 ▲대구경북본부 구형관, 송광현 ▲광주전남본부 조홍래 ▲강원본부 남정숙 ▲인천본부 장유선, 전숙경 ▲제주본부 이종원 ▲경기본부 이명숙 ▲경남본부 신상문 ▲강릉본부 ▲이용민(前인천본부) ▲강남본부 이정숙, 홍용광 ▲인사경영국소속 노재광, 이지은, 장순복, 조남현(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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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AI 디지털교과서' 윤곽 살펴볼 수 있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교육·에듀테크 전문 박람회인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개막식이 교육부 관계자, 주요 교육 및 에듀테크 기업 대표, 참여 기관장, 교육 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부터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늘 개막 첫날 입장 시간 전부터 많은 참관객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박람회는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 전면 도입을 앞둔 시점에서 열리는 만큼,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총 22개국 578개의 기업과 기관교육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교육 당사자인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비전을 제시한다. AI 디지털교과서 검정에 통과한 10개 기업이 특별관을 구성해 차세대 교과서의 미래를 선보인다. 아이스크림미디어, 미래엔, 비상교육 등 국내 대표 교육기업들은 AI 기술을 접목한 개인 맞춤형 학습 시스템을 대거 공개하고 있어 2025년 새 학기부터 전면 도입되는 AI 디지털교과서의 윤곽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전국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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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윤석열 대통령 '국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동안 잘 계셨습니까? 저를 응원하고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거에 대해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습니다. 수사권이 없는 기관에 영장이 발부되고, 또 영장 심사권이 없는 법원이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수사 기관이 거짓 공문서를 발부해서 국민들을 기만하는 이런 불법의 불법의 불법이 자행되고 무효인 영장에 의해서 절차를 강압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정말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이렇게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앞으로 이러한 형사 사건을 겪게 될 때 이런 일이 정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 이들이 경호 보안 구역을 소방 장비를 동원해서 침입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불미스러운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단 불법 수사이기는 하지만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공수처의 수사를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 체계를 수호해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이렇게 불법적이고 무효인 이런 절차에 응하는 것은,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불미스러운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한 마음일 뿐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그동안,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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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와 상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시를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를 펴냈다.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를 시를 통해 조명하고 인간 삶의 본질을 탐구한 이 책은 은유와 상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독자에게 깊은 감동과 통찰을 선사할 것이다. 이상호 저자는 교육자와 칼럼니스트로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시를 세상과 소통하는 창으로 삼았다. 그는 “시는 삶을 비추는 거울이며, 현실의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통찰의 도구”라고 설명한다. 책 속에는 저자의 철학적 사유와 사회적 성찰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는 독자들에게 “사랑한다면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며 상대를 존중하고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는 성숙한 사랑을 제안하고, “절망의 시대에 문학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저자는 이육사, 정지용, 윤동주 등 한국 문학 거장들의 시를 심도 깊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삶과 인간 본연의 문제를 고찰한다. 또한 단순히 문학적 해석에 그치지 않고,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시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604페이지 분량의 방대한 내용은 시와 현실,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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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불행 중 천만다행…애초에 불행한 일 없었어야
[시사뉴스 박성태 기자] 15일 윤석열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우려되었던 공수처와 경호처간의 무력 충돌 없이 영장집행이 순조로이 진행되자 이를 지켜보던 국민들은 “불행 중 천만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날 새벽4시30분 공수처는 지난 3일 집행하려다 실패한 윤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재차 시도해 대치 6시간여만인 오전 10시 33분 비교적 순조로이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43일 만이다. 지난 3일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하자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서는 “물리력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윤대통령을 체포해야 한다”며 공수처를 압박했고 공수처도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고 호응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 힘 등 여권에서는 “헌법에 어긋난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은 법적근거가 없다”며 체포영장 집행에 반대했고 심지어 윤대통령이 경호처직원들과 오찬자리에서 “총이 안되면 칼이라도 휴대해 체포영장을 막으라고 지시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양 기관 간의 무력 충돌은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을 연출했다. 정말이지 만약 양 기관 간의 무력 충돌이 발생, 단 한 명의 사망자라도 발생하면 국내외적으로 국가신인도 하락은 물론, 거의 나라가 멸망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