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개그맨 박명수(46)가 25일 EBS TV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에 출연한다.
'행운의 여보세요' 등 생방송 코너 중간에 깜짝 등장해 '보니'(신동우), '하니'(이수민)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니' 이수민(15)은 최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유재석도 인정한 진행능력'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박명수와 호흡을 맞췄다.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는 2003년 9월29일부터 12년3개월 동안 변치 않고 자리를 지킨 초등학생들의 오랜 친구다. 전화와 SNS를 통한 실시간 소통으로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006년 한국방송대상 어린이청소년 TV부문 우수작품상, 2009년 푸른 미디어상, 2014년 바른방송언어 특별상 등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