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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최자와 키스 사진 공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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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경숙 기자]그룹 'f(x)' 출신 설리(22)가 힙합듀오 '다이나미 듀오' 멤버 최자(35)와의 애정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설리가 9일 인스타그램에 최자와 침대 위에서 키스를 나누는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이후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앞서 설리는 지난 7일 최자와 마스크를 쓰고 있는 사진, 8일에는 함께 떠난 제주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와 최자의 연애 사실은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길거리 다니는 모습과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 등이 포착되면서 기정사실화됐다.

이와 관련된 악플 등으로 심신이 지쳐있던 설리는 결국 2014년 팀을 떠났다.

이후 잠잠하다가 최근 들어 직접 최자와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는 셈이다. 지난달에는 휘핑 크림을 먹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남겨, 네티즌들 사이에 성적 은유 여부를 놓고 시비가 일기도 했다.

설리의 이 같은 행보에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예인임에도 연인끼리의 애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것이 좋다", "자신에게 악플을 다는 네티즌들에 대한 도발" 등의 반응이다.

설리 자퇴 이후 4인으로 재편한 f(x)는 지난해 정규 4집 '포월스'로 성공적인 전환을 이뤄냈다. 약 데뷔 7년 만인 올해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설리는 2014년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 850만 관객을 끌어들이며 '흥행 배우' 대열에 올라서는 동시에 같은해 '패션왕'으로 배우로서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하반기 개봉 예정인 김수현 주연의 영화 '리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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