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경숙 기자]탤런트 박시연(37‧사진)이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박시연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박시연이 남편과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소송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확인했다. 이어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어서 이야기할 수 없다”고 했다.
박시연은 2011년 11월 무역업을 하는 박모(41)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박시연이 돌보고 있다.
한편 박시연은 MBC 에브리1 ‘로맨스의 일주일3’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