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경숙 기자]배우 안소희(24․사진)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20일 밝혔다.
'안투라지'(연출 장영우, 극본 서재원·권소라)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과 그의 친구들인 '호진'(박정민)·'준'(이광수)·'거북'(이동휘)이 연예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담은 코미디물이다.
이 작품은 미국 HBO에서 제작한 드라마가 원작으로 2004~2011년 8년 동안 8개 시즌이 만들어진 인기 시리즈물이다.
안소희는 '안투라지'에서 영빈의 첫사랑인 여배우 '안소희'를 연기한다.
'안투라지'는 이번달 말 제작에 들어가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