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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영·대방건설 등 올해 마지막 주요건설사 채용 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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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12월 마지막주 주요 건설사들이 막판 채용러쉬에 나선다.

 

2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부영그룹 부영주택, 대방건설, 금강주택, 서한, 티이씨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전문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부영주택은 임원초빙 및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임원초빙, 관리직(레저산업, 송도개발사업단, 영업), 기술직(건축·토목·전기·설비·안전, 조경, 설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내년 1월2일(기술직은 1월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부문별로 상이하며, 공통사항은 4년제 대학 졸업이상의 학력자(레저·송도개발은 고졸이상), 해당분야 기사(1급)이상 자격증 소지자(기술직), 외국어 능통 및 가능자(동시통역사, 번역사 우대) 등이다.
 
대방건설이 관리직·기술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설비, 예산견적(건축), 설계(건축), 외부디자인(외부특화), C/S, 공무, 안전(현장), 보건, 총무, 개발, 주택영업, 상가영업(기획) 등이며 오는 3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사항으로 전 직군 군(軍) 간부 출신자(대위 이상)에 가점을 부여하며, 기술본부 지원자의 경우 지방근무 가능자로 해당 직군 필수자격 소지자에 한한다.
 
금강주택은 경력 및 신입사원(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HSE, 고객지원, 재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달 31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 및 전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서한도 2017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계, 토목, 기계, 품질관리 등이며 내년 1월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거나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사원 응시자격은 관련 학과 전공자(2017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이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경력직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부문마다 상이하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티이씨건설이 정규직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외주구매, 개발사업, 민간영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내년 1월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모집부문별로 다르며 공통사항은 해당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은 전문대 이상 졸업자 등이다.
 
이밖에 현대오토에버(내년 1월9일까지), 라인건설(31일까지), 효성(31일까지), 한양(30일까지), 건축사사무소건원엔지니어링(30일까지), 대경건설(28일까지), 대보건설(28일까지), 금강종합건설(채용시까지), KCC건설(채용시까지), 시티건설(채용시까지), 삼구건설(채용시까지), 건영(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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