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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명상칼럼] 실수는 실패가 아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수있지만 실수가 실패라고 생각하거나
남의 실수를 실패로 모는 사람들은 실패의 늪에 빠진다

실패한 것이 아니다. 잘되지 않는 방법 1만 가지를 발견한 것이다.
- 토머스 에디슨 -


19세기 중반 프랑스의 한 염색공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모두가 바쁘게 정신없이 일하는 도중 한 여직원이
등유가 든 램프를 옮기다가 염색 테이블 위에
떨어뜨리는 실수를 했습니다.

램프가 깨지고 램프 안의 등유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당연히 테이블에 올려둔 작업물들은 단숨에 엉망이 되었고
바쁜 와중에 작업이 중단된 공장 직원들은
투덜거리며 화를 냈습니다.

당시 공장의 대표였던 장 밥티스트 졸리는 조금 달랐습니다.
화를 내기 전에 먼저 그 상황을 ‘관찰’한 것입니다.
염색 공장의 작업대를 덮고 있는 테이블보는
계속되는 작업으로 여러 가지 염색약에 얼룩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직원이 등유를 쏟아버린 부분만
얼룩이 지워져 가는 것이었습니다.
장 밥티스트 졸리는 관찰하고 생각했습니다.
세탁 산업의 한 축이 되어버린 ‘드라이클리닝’이
발명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핀란드의 10월 13일은 ‘실수·실패의 날’입니다.
지난 1년간 저질렀던 실수나 실패했던 사례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다시는 그런 실수나 실패를 하지 않도록 반전의 기회로
삼으라는 취지로 지정한 것입니다.

한 번의 실수도 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쩌면 사람이 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 중의 하나는 실수일지도 모릅니다.



혜명화(슬밝빛)

■도서출판 알리고 편집인

■평화통일시민연대 여성위원장

■촛불시민대헌전 제정 범국민협의회SNS위원장







이재명 형수, "이재명, 선거 때마다 거짓말"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와 '이재명의 형수'인 박인복 씨 및 장영하 바른미래당 성남시장 후보 등은 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그의 친형인 고(故) 이재선 씨와의 사이에서 있었던 과거사를 재조명 했다. 이 자리에서 장 후보는 "이 사건은 가족간의 사사로운 문제가 아닌 이재명 후보의 권력남용 및 직권남용 사건"이라며 "그동안 이 후보는 관련된 사건들을 호도하고 왜곡해왔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거짓말을 밥먹듯하는 비도덕적인 후보를 공천해 준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공천을 철회하는 것이 경기도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일 것"이라고 꼬집었다. ◇'강제입원' 의혹 바톤을 이어받은 김영환 후보는 과거 이재선 씨와 관련한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을 거론했다. 그는 "내가 의사출신이지만 2013년에 개정된 정신보건법을 보더라도 어떻게 의사가 환자와의 대면진료도 없이 의사 소견서를 냈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공무원 8명의 요청서로 분당 서울대병원과 차병원에서 의사 소견서를 냈다는 것인지 상식적이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이 부분에 대해 박 씨는 이재명 후보의 부인인 김혜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