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쿠첸이 추석을 앞두고 최대 30,000RPM의 초고속 성능을 자랑하는 ‘파워 블렌더(모델명: CM-PC100DS)’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쿠첸이 새롭게 출시한 ‘파워 블렌더’는 1,500W 초강력 모터 파워로 칼날이 분당 최대 3만번 회전해 빠르고 완벽한 분쇄력을 자랑한다. 또한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티타늄 도금 6중 칼날과 회전 중심축에서 5mm 벗어난 칼날 설계로 불규칙한 와류현상을 통해 바닥까지 남김없이 강력하게 분쇄하는 딥 블렌딩 효과가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성능 대비 컴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주방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도 돋보인다.
또한 미세한 속도 조절이 가능한 수동 다이얼과 순간 작동, 아이스, 스무디 3가지 자동 프로그램을 갖춰 야채, 과일을 비롯해 견과류, 얼음 등 단단한 재료까지 원하는 형태로 손쉽게 분쇄할 수 있다. 특히 스무디 기능은 신선한 재료와 얼음을 동시에 부드럽게 갈아 섞어주어 생과일 주스, 스무디 등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용기는 트라이탄 소재의 1.5리터 대용량 용기가 적용되었다. 트라이탄 용기(BPA-Free)는 미국 이스트만 사에서 공급하는 친환경 소재로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아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단 뚜껑에는 블렌더가 작동하는 중간에도 재료를 넣을 수 있도록 추가 투입구가 적용되었으며 투입구 마개의 경우 계량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가격은 19만원대로 현재 쿠첸닷컴에서 추석을 맞이해 진행중인 ‘추석 특선 할인’ 기획전에서는 5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신제품 ‘파워 블렌더’는 강력한 모터 파워와 티타늄 도금 6중 칼날, 3가지 자동 프로그램 등이 적용돼 야채, 과일, 견과류, 얼음 등 원하는 재료를 간편하게 분쇄할 수 있다”며 “특히 순간 작동 기능을 활용하면 여러 가지 양념 및 소스를 만들 때 재료를 손쉽게 다질 수 있어 이번 추석 명절 요리 시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