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LG생활건강은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해주는 비타민B 성분이 함유된 CNP 차앤박화장품의 ‘비타-B 앰플 인 쿠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쿠션에는 에너지 비타민으로도 불리는 비타민 B 성분이 담긴 ‘CNP 비타-B 에너지 앰플’의 유효 성분이 그대로 담겼다. 지난 2월 출시된 CNP 비타-B 에너지 앰플은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에 비타민 B 성분들이 더해져 생기가 넘치는 화사한 피부로 가꿔 주는 게 특징이다.
해당 쿠션은 피부 성분과 유사한 커버 파우더를 이용해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뭉치지 않고 고르게 발리는 더블 코팅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를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 또 잡티와 결점을 가려줘 깨끗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고 진정 성분인 칼라민 파우더가 섞여 있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CNP 비타-B 앰플 인 쿠션은 CNP 차앤박화장품 공식 온라인몰, 네이처컬렉션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