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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디야커피, 자체 개발 '이디야 스낵' 인기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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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이디야커피는 스낵류 자체 브랜드인 '이디야 스낵(EDIYA SNACK)' 6종이 전국 가맹점에서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디야 스낵은 지난 8월 말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 출시됐다. 이 기간 가맹점당 평균 80개 이상 판매됐다. 스낵 6종은 △고구마 말랭이 △크리미초코 감자쿠키 △크리미치즈 그레인쿠키 △한과 명인·명장 김규흔의 수제 곡물바 △감자앤팝 △야채앤팝 등이다.

특히 김규흔 한과 명인·명장과 함께 개발한 수제 곡물바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게 이디야커피의 설명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 스낵류 상품을 키즈 메뉴 등으로 확대해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가맹점에는 꾸준히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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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우크라에 美미사일 사용 제한 해제”...북한군 대응 차원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응하기 위해 우크라이나가 미국에서 지원받은 지대지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 표적을 공격하는 것을 허가한 것으로 17일(현지시간) 전해졌다. 이날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금까지의 정책을 바꿔 우크라이나에 사거리가 약 300km인 에이태큼스(ATACMS) 미사일의 러시아 내부 표적 공격을 허가했다. 미 당국자들은 해당 미사일이 초기에는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 있는 우크라이나 병력을 방어하기 위해 러시아군과 북한군을 상대로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NYT에 밝혔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ATACMS 사용을 허가한 이유는 러시아가 전쟁에 북한군을 투입한 것에 대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고 NYT는 보도했다. 당국자들은 이번 정책 전환의 목표 중 하나는 북한에 '북한군이 취약하며, 북한이 병력을 더 보내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군사 시설에 대한 공격을 거듭 요청에도 확전을 우려해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무기를 제공하지 않고, 지원받은 무기도 그런 용도로 쓰면 안 된다는 제약을 두었었다. 그러다가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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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음악을 통한 휴식과 위로... 코미디 뮤지컬 ‘미스터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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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주 4일 근무가 아니라 주 6일, 밤샘근무도 모자란 반도체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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