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은 국내외 가전 브랜드 인기상품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한달 일찍 만나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애플, 쿠첸, 필립스, 테팔 등 30개 이상 국내외 유명 가전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쿠팡은 브랜드별 최고 인기상품을 선별해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한정 수량 특가’ 이벤트를 진행해, 오픈 첫날에는 LG전자 코드제로 T9 청소기, 브라운 시리즈 전기면도기, 메디하임 에어프라이어 등을 특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카테고리관’은 주방가전, 컴퓨터/디지털, 계절가전 등 총 6개 테마별로 제품을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또 ‘브랜드관’은 국내외 유명 가전 브랜드 11개를 선별해 신제품부터 베스트셀러 상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인다.
이병희 쿠팡 컨슈머블 일렉트로닉 앤 미디어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연말 특수 시즌을 앞두고 쿠팡을 찾는 고객들에게 우수한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더 좋은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는 파격적인 할인가에 프리미엄 브랜드의 인기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