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NS홈쇼핑이 지난 25일 ‘2018 경기도 나눔실천유공자 포상식’에서 나눔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NS홈쇼핑은 2016년부터 농업인의 날(11월11일)에 쌀 소비촉진 캠페인 ‘쌀 1kg의 기적’을 시행하고, 우리 농가를 응원함과 동시에 캠페인에서 적립된 30톤의 쌀 중 15톤의 쌀을 매년 어려운 이웃에 전달되도록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며, 사회적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 또한 인정받아 금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NS홈쇼핑은 매년 취약 복지시설 지원 사업, 저소득 가정 장학금 지원사업, 기초 소방시설 설치지원사업,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삼계탕 나눔,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해오며 총 4억84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원주 NS홈쇼핑 준법지원실 상무는 “NS홈쇼핑은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 나눔’이라는 사명을 성실하게 이행하며, ‘성남 푸드뱅크 기부’, ‘사랑의 연탄나눔’, ‘밥퍼나눔봉사’ ‘낙과나눔’ 등 임직원과 함께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따듯하고 성실한 기업으로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