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쿠팡은 ‘프라모델관’과 ‘피규어/다이캐스트관’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라모델관’과 ‘피규어/다이캐스트관’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약 5만개의 피규어와 프라모델을 선보인다. 각 전문관에서는 건담, 캐릭터/애니메이션, 원피스 피규어 등 인기 제품을 테마별로 나눠 고객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라모델관’과 ‘피규어/다이캐스트관’은 프라모델, 피규어 상품을 최대로 보유하고 있어, 반다이, 타미야, 코토부키야 등 대표 브랜드 상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프라모델관’ 건담 카테고리에서는 건프라 등급, 스케일, 파츠 수 정보를 제품별로 고객에게 제공한다. 고객이 한 눈에 크기 차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각 제품의 이미지도 함께 담아 편의성 또한 높였다.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윤혜영 시니어 디렉터는 “키덜트 시장은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그 중 프라모델과 피규어가 가장 충성도가 높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관 오픈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