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알찬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겨울여행’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겨울여행’ 패키지는 겨울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해운대와 울산 2곳에서 진행되며, 로맨틱한 여행에 실속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라스테이 해운대의 겨울여행 상품인 ‘로맨틱 모멘트(Romantic moment)’ 패키지는 로맨틱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콘셉트다. 바다 전망의 디럭스 더블 객실에 레스토랑 카페(cafe)에서는 와인과 치즈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상품 구성은 △디럭스 더블 객실 1박(오션뷰) △라 비에이유 페롬(La Vieille Ferme) 750ml 1병 & 치즈 플레이트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 50ml 1개 △신라스테이 윈터 리미티드 베어 1개이며, 매일 선착순 4명에게는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 1대와 필름 10매를 대여해 준다.
신라스테이 울산의 ‘올인원 울산(All in one ULSAN)’ 패키지는 알찬 겨울여행을 테마로 한 다양한 여행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국내 최대 동굴 테마파크인 울산 자수정 동굴을 보트로도 체험할 수 있어 여름과는 또 다른 겨울 동굴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울산 도심을 구석구석을 관광할 수 있는 시티투어 버스 탑승권도 제공해 알차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상품은 △스탠더드 객실 1박 △울산 자수정 동굴 입장권 2매(동굴+보트) △울산 시티투어 버스 탑승권 2매 △페이스 마스크 시트 2매 △윈터 리미티드 베어 1개로 구성돼 있다. 두 패키지 모두 이달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