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13.8℃
  • 구름많음강릉 13.3℃
  • 맑음서울 13.9℃
  • 맑음대전 14.3℃
  • 구름많음대구 14.4℃
  • 구름많음울산 13.3℃
  • 광주 13.4℃
  • 구름많음부산 13.8℃
  • 구름조금고창 13.9℃
  • 제주 14.0℃
  • 맑음강화 14.3℃
  • 맑음보은 13.2℃
  • 맑음금산 13.7℃
  • 흐림강진군 13.2℃
  • 구름많음경주시 14.7℃
  • 흐림거제 13.4℃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용인소방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URL복사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14일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죽전역에서 봄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용인소방서,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 코레일 죽전역사 관계자 60여명이 참가해 ▲화재 시“피난우선”패러다임 전환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가스누설경보기 및 가스밸브타이머 콕 설치 홍보 ▲1일 안전점검표 및 안전픽토그램 배부 ▲비상구 신고포상제 홍보 ▲다중이용시설 안수수칙 등을 역사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했다.

서은석 서장은“초기 진화를 통한 재산피해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신속한 대피를 통해 인명피해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화재 시 ‘피난우선’이 최우선이라는 인식이 확산될 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송석준 "국힘 원내대표는 수도권 민심 잘 아는 후보가 돼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8일) 정견 발표회를 앞두고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후보 송석준 의원은 "이번 원내대표 선출이 총선의 교훈을 되새겨 원내지도부를 구성하자는 취지이니 수도권 민심을 잘 아는 후보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세 후보 중에 제가 이번에 책임을 져야 되지 않느냐 이런 의견들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다른 후보인 이종배·추경호 의원이 각각 충청권·영남권 출신으로 지역 구도가 잡힌 것에 대해서는 "공교롭게 그렇게 된 것"이라고 했다. '영남권 의원이 많으니 추 의원에게 표가 쏠릴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라는 질의에는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지난 21대 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랬지만 수도권에서 패배하고 영남 지역에서 많은 의원들이 (당선)되다 보니 아무래도 수적으로 영남 의원들이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렇지만 이번 상황이 너무 엄중하다 보니 우리 당이 보다 민심에 다가가고, 민심을 얻기 위해서는 수도권 민심에 밝은 지도부를 구성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영남 의원들의 의견도 많이 있다"며 "뚜껑은 열어봐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22대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