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좋은 가격에 판매한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출범, 퍼기, 리틀클라우드, 바이오린클, 카카두 등의 다양한 브랜드를 런칭한 소셜빈이 오랄케어 브랜드인 콜게이트와 손잡고 11월말 오픈을 목표로 와디즈 펀딩을 개시한다.
콜게이트는 약 200년간 구강관련 제품을 연구, 개발하여 오랜 기술력을 인증 받은 브랜드로 치약 제품군으로만 세계 1위의 점유율을 기록, 2018년에는 순 매출액만 16조원에 달하기도 한 오랄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이번에 소셜빈이 와디즈를 통해 공개할 제품은 콜게이트 프리미엄 음파전동칫솔과 콜게이트 베이직 음파전동칫솔로 분당 3만여회 진동을 하는 충전형 전동칫솔과 2만여회 진동을 하는 배터리형 전동칫솔 제품을 2~5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치아 타입에 맞춰 몰디드, 차콜, 딥클린, 화이트닝 등 4개의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진 칫솔모를 선택할 수 있으며, 치아의 구간을 4구간으로 나눠 30초마다 양치 구역 변경을 할 수 있는 알림 기능과 2분 뒤면 자동으로 정지되는 스마트 타이머 기능을 탑재하여 보다 꼼꼼하고 규칙적인 구강 케어가 가능하다.
소셜빈 관계자는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랄 케어 브랜드인 콜게이트의 제품 판권을 획득, 구강 건강에 관심이 많은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이야기하며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판매한다는 캐치프레이즈에 어긋나지 않도록 유통 과정을 최소화, 부담없는 가격에 콜게이트 제품을 만나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콜게이트 전동칫솔은 현재 사전 알림신청 기간이며 실제 펀딩은 11월 말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