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여수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색다른 온라인 캠페인과 이벤트로 손님맞이에 나섰다.
유월드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유머러스한 B급 영상과 중독성 있는 SONG을 활용한 ‘타타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타’로 끝나는 가사와 반복적인 음악에 맞춰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루지를 타는 영상이다.
이 영상과 함께 유튜브, 홈페이지, 공식 SNS채널에서는 ‘타타타’를 응용한 #다함께타타타 캠페인 온라인 이벤트도 연다. ‘-타’를 찾아라! 타로 끝나는 말 찾기, ‘타’ 글자가 들어간 사진 응모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열고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다함께타타타 캠페인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월드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뿐만 아니라 마술과 연극의 환상적인 콜라보 공연도 열린다. ‘Kids Magical 행방불명된 선물을 찾아라! 초코와 빼로의 크리스마스 선물’ 공연은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12월 21일~22일, 12월 28일~2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열리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당일 방문하는 어린이 선착순 300명에게는 인형을 선물로 준다.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 무료 인화 서비스, 유월드 소원트리에 소원을 적어 거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해 크리스마스에 추억을 만들 수 있다.
2019년 7월 개장한 ‘여수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는 루지와 공룡을 테마로 한 여수의 새로운 관광명소인 유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