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P O N)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미국 유명 주방가전 브랜드 NUWAVE사의 진공블렌더는 미국내 판매를 시작한 이후 급속도로 시장을 점유해 나가고 있다.
이에 국내 생활가전 브랜드 PON은 NUWAVE사의 제조공장과 기술제휴를 맺고 초고속 블랜더와 진공블렌더의 장점만을 모아, 2020년형 한국 독점 제품을 국내 제1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술제휴에 관하여 특히 보수적이라는 진공블랜더 시장의 벽을 뚫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왔으며 마침내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활로를 찾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직 초고속 진공블렌더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하지 않은데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사용한 사람은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단순 블렌더와 차별화되는 성능을 보여준다.
가장 큰 특징으로 블랜딩후 재료의 갈변현상 및 층 분리를 들수 있는데 근래의 뉴스에서도 확인 가능하드시 과일의 커팅 후 시간의 지남에 따라 발생하는 갈변현상으로 인해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가 발생하는데 진공블렌더는 재료 블랜딩 진행 시 원초적으로 이를 억제하고, 미세한 영양소를 파괴없이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일반 믹서기 등과의 차이점으로 볼 수 있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함에 있어 특별한 기회가 있는데 얼리버드 혜택으로 펀딩 오픈 일정에 따라 기본 제품 외에 선착순으로 2리터 대용량 용기와 휴대용 진공텀블러(750ml)를 제공한다.
주방가전 및 웰빙한 생활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라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하여 PON의 초고속 진공블렌더 PVB 1500을 기대해봐도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