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19년 1월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 51.9 대 1을 기록하며(최고 경쟁률 156 대 1) 분양 시작과 동시 완판을 기록했던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가 12월 27일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남구 반도유보라 단지 내 상가는 A동 23실, B동 10실, C동 18실로 총 51실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주광역시 서구와 남구를 잇는 월산로와 경열로를 마주 보는 보행로와 맞닿아 있는 대로변 대면 상가 및 전 호실 1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상가 특유의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 출퇴근 시간 자가용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흡수에 용이하다는 평가다.
또한 남구 반도유보라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약 40여 대의 상가 전용 주차시설 이 마련되어 있어 상가 이용객의 불편함을 최소화시켰다.
아울러 단지 바로 앞 돌고개역 초 역세권 및 버스 정류장 등 인근 교통 환경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보행로와 맞닿아 있는 대로변 대면 상가 구성에다 직˙간접적인 유동인구 흡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기존 단지 내 상가의 장점인 889세대의 대단지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290m 스트리트형 상가로 집객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한편, “남구 반도유보라 단지 내 상가”는 양동시장과 돌고개역 인근 먹거리 상권 등 주변 상권과의 연계성까지 확보되어 있으며 인근 주택재개발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미래가치 및 향후 배후수요까지 모두 확보하고 있어 단지 내 상가의 역할 외 근린 상가의 역할까지 포함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단지 직접 배후수요와 대로변 대면 상가의 장점을 활용해 편의점, 뷰티숍, 분식, 제과점, 음식점, 카페, 안경숍 등의 다양한 업종이 입점 가능하며 홍보관은 사업지 인근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