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결혼정보회사 가연)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새해를 맞아 외로운 싱글남녀들을 위한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삼성카드가 함께 주최하는 ‘무한설렘 미팅파티’는 2~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자들 중 남녀 각 8쌍, 총 16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미팅파티 일정은 1월 18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라헬의 부엌 도곡점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전문 MC가 진행을 이끈다. 친밀도를 높일 가벼운 커플 게임과 2:2 로테이션 대화 시간이 주어지며, 보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을 위해 수플레 팬케이크와 케이크, 커피로 구성된 특별한 디저트를 제공하며, 상품으로 마련한 와인과 텀블러, 화장품 등의 선물이 준비돼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이벤트팀 담당자는 “가연의 미팅파티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소규모 인원으로 이뤄지기에 참석자들의 커플 성사율과 만족도가 모두 높다”며 “일반인 대상으로 진행하는 새해 첫 파티인 만큼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