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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 워시스토리, 세계적 인정받는 세탁장비로 곰팡이‧세균해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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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각 지역에 오픈한 셀프빨래방 워시스토리가 심각한 미세먼지, 피부병, 곰팡이, 세균에 대해빠른 해결방안이 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추운 겨울이나 습한 여름철에는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는 경우가 많지만, 이때 환기를 자주 못하게 되면서 실내 세균 증식과 불쾌한 냄새가 문제가 된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빨래방을 이용할 경우 세탁과 건조를 손쉽게 해결가능하다.


워시스토리 셀프빨래방은 기본적으로 고객이 직접 빨래를 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날씨나 계절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이용고객은 여름 장마철, 겨울 동파에 대한 대책으로 집중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워시스토리 셀프빨래방은 가정용 세탁/건조기가 아닌 상업용 세탁/건조기로 운영되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양의 빨래를 해결할 수 있고, 세탁부터 건조까지 1시간 이내에 건조까지 빨래가 가능하다.


이런 편리함에 따라 수요는 꾸준하며,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근무하는 인원이 필요 없어 인건비가 들지 않는다는 것이 워시스토리 빨래방의 장점이다. 이 때문에 1인ㆍ여성ㆍ무인창업으로도 가능해 본업을 하면서 부업으로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워시스토리의 빨래방창업은 검증된 설비와 현대적인 인테리어 꼼꼼한 사후관리를 갖추고 있는 창업아이템이다. 주력상품으로는 프랑스/스페인의 다뉴브(DANUBE) 세탁장비와 독일 휩시(HUEBSCH)의 세탁장비 그리고 미국 얼라이언스의 입소(IPSO)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세계적으로 그 성능을 인정받는 상업용 세탁장비이며,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와 독보적인 내구성을 자랑한다. 더불어 이들 본사 전문엔지니어의 주기적인 기술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얼라이언스 전문엔지니어와 다뉴브 전문엔지니어가 주기적으로 본사 엔지니어교육을 진행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셀프빨래방 워시스토리는 기존 셀프카운터로 불리는 자체정산관리 장비에 회원제 고객관리와 원격제어기능을 융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셀프빨래방 통합 운영 시스템 와포스를 구축했다. 매장 내 세탁기, 건조기, 자판기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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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중부고용노동청, 건설현장 안전 강화 위한 업무협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지난 9일 인천 연수구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현장에서 건설현장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삼성물산과 중부고용노동청은 ▲드론을 활용한 건설장비 점검 ▲AI 기반 중장비 위험 알림 시스템 등 스마트 안전 기술을 발굴해 건설 현장에 적용하기로 했다. 또 경영진이 건설 현장 점검 등 직접 안전 활동을 주도해 안전 문화가 확산하도록 하고, 회사와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한다. 이와 함께 임금 체불 방지와 근로자 권익 보호에도 상호 협력을 확대한다. 삼성물산은 건설 현장 안전 강화 정책에 발맞춰 건설 현장에 스마트 안전 기술을 적극 도입해 현장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 CEO·CSO(최고안전책임자) 등 주요 경영진이 올해 3개월간 30여회가 넘는 현장점검을 진행하는 등 안전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민길수 중부고용노동청장은 "삼성물산이 선제적으로 스마트 안전 기술을 도입하고 경영진 중심의 안전 활동을 추진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고용노동부와 삼성물산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건설 현장 안전문화 확산과 건설업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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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인디게임, 독립출판물까지... ‘캐릭터디자인페어 V.2’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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