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보컬의 정석을 알려주는 ‘형태뮤직스페이스’는 누구나 노래를 즐기게 해주는 음악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세상에 정말 음치라는 것이 있을까? 노래실력이 조금 부족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자신을 낮추어서 '음치'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전문적이고 올바른 음정, 박자 교육을 접하지 못해서 방법을 찾지 못한 것뿐이지 세상에 음치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람마다 센스와 감각이 다 다르니 빠르고 느리고의 시간이 걸리는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수준에 맞는 레슨을 받고 혼자만의 연습시간을 갖는다면 노래실력은 늘 수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잘 알고있는 형태뮤직스페이스의 대표는 누구나 노래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 잘하는 사람만 받아서 쉽게 가려는 것이 아니라 취미로도, 입시반 대상으로도 여러 대학의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입학시켰고, 음치탈출이 목표이든 음반제작이든 누구에게나 맞춤형 레슨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형태뮤직스페이스의 강점이자 목표인 것이라고 밝혔다.
형태뮤직스페이스의 대표 가수 형태는 서울예대를 졸업한 이후, 10년 이상의 레슨경력을 살려 뮤직스페이스라는 레슨실을 운영한지 2년 정도 되었다. 또한 가수로서의 활동과 실용음악 전문 고등학교 출강, 중고등학교 특강 수업, 신인가수들의 작사와 작곡 외 편곡 등을 통해 음악적으로는 누구보다 풍부한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그 사람에 맞춘 레슨이 가능한 것이다. 현재는 일대일의 레슨을 위주로 하고 있지만 단체 문의가 들어올 경우에는 그룹레슨 진행도 하는 중이다.
형태뮤직 스페이스 관계자는 “대표의 개인레슨 외에도 학교 출강 등 다수의 경력이 큰 자산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형태뮤직스페이스의 대표는 노래란 시간예술이라 생각한다고 한다. 노래가사 속의 시간과 공간, 그것을 가사로 나타내었을 때 그 상황에 다시 갈 수 있고 또한 그 감정을 느껴봄으로서 노랫말 속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형태뮤직스페이스의 대표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힘들거나 위로를 받고 싶을 때 노래로 승화하려는 욕구가 생기는 것이다. 이처럼 멋진 시간예술을 좀더 많은 사람이 경험했으면 하는 마음에 더욱 전문적으로 배워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형태뮤직스페이스 대표가 예술로는 가장 유명하고 뛰어난 서울예대 출신이다 보니 그의 동기들 중에도 유명인들이 많다. 함께 동고동락한 동기들 중 양다일, 멜로망스, 안테나 이진아 등 좋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레슨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에게 또 좋은 인연이 되어주기도 한다. 게다가 가르쳐주는 레슨 선생님들도 서울예대 출신이다 보니 교수님들께 전수받은 양질의 교육을 일대일, 또는 단체로 접할 수 있다.
형태뮤직스페이스의 대표는 “일반 앨범 제작과 유통 발매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양질의 레슨으로 어느 정도 원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자신감이 있기에 많은 수강생들이 믿고 찾아주는 것이다. 노래란 절대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며 누구나 즐길 수 있으니 주저 없이 편하게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상담을 도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