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17 (목)

  • 흐림동두천 23.6℃
  • 구름많음강릉 21.4℃
  • 흐림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8.1℃
  • 구름많음대구 23.6℃
  • 구름많음울산 20.3℃
  • 구름조금광주 27.3℃
  • 부산 18.1℃
  • 구름조금고창 25.2℃
  • 흐림제주 21.5℃
  • 흐림강화 17.3℃
  • 구름많음보은 27.3℃
  • 구름많음금산 27.1℃
  • 맑음강진군 21.8℃
  • 구름많음경주시 23.0℃
  • 흐림거제 18.0℃
기상청 제공

e-biz

엡손, <프로젝터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무상점검 서비스 신청 시 설치 환경 및 제품 상태 점검”

URL복사

프로젝터 사용 주의 공간을 공지하는 영상과 이미지 공개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프로젝터 Top share의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올바른 프로젝터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프로젝터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천장, 벽걸이 및 보드스탠드에 설치하는 제품 특성상 일부 환경에서는 설치 주의가 필요하다. △ 그을음이 많은 식당이나 주방, △ 기름이나 세제가 많이 사용되는 공장, △ 용제나 약품이 휘발되는 실험실, △ 아로마 오일을 빈번히 피우는 마사지샵, △ 콘서트 홀 및 기타 공간 연출을 위해 스모그를 사용하는 장소 등 화학물질이 많은 공간에서는 케이스가 부식돼 프로젝터가 낙하할 수 있기 때문. 이 외에도 프로젝터 사용자들의 잘못된 설치방법 혹은 제대로 된 브라켓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프로젝터가 낙하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가정, 사무실은 물론 고깃집과 같은 요식업에서도 프로젝터를 널리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엡손은 프로젝터 낙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프로젝터 안전점검 캠페인>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과 이미지 속 위험환경에서 엡손 프로젝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청은 엡손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현장을 방문한 엔지니어를 통해 설치 환경 및 제품 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다. 기타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엡손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엡손 관계자는 “고객에게 프로젝터 안전사용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도 연결되는 문제다. 앞으로도 엡손은 ‘고객을 소중히’라는 경영이념처럼 소비자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환경을 파악하고 적절한 사용 방법을 알려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AI 특위 구성 추진··· 글로벌 기술 경쟁 대응 본격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근 중국의 고성능·저비용 AI 모델 ‘딥시크(DeepSeek)’ 등장으로 글로벌 AI 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세계 각국과 주요 도시들은 AI 기술 역량 확보와 산업 생태계 주도권 선점을 위한 전방위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지난 2월 임시회 개회사에서 "최첨단 AI 기술의 파급력과 그 중요성을 고려해 서울시와 교육청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디지털 새싹을 키울 수 있는 체계적인 토대를 마련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하여 선제적 대응을 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에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은 지난 3월 31일, 서울시의 인공지능(AI) 산업육성과 정책 지원을 위한 ‘서울특별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의 구성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서 의원은, “글로벌 대도시 중 하나인 서울시도 ‘대한민국 AI 3대 강국 실현’을 견인할 글로벌 중심 도시를 목표로 ▲AI 핵심 인재 1만 명 양성 ▲서울 AI 테크시티 조성 ▲5,000억 원 규모의 AI 펀드 조성 등 7대 핵심전략을 추진 중인 만큼, 의회가 정책과 규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함으로써 서울이 세계적인 AI 선도도시로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