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유트프 채널 '랜선집들이!생충이네 욕실편' 영상 캡쳐분(사진제공=그룬플러스)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보수공사가 끝난 욕실과 욕실템을 공개해 화제다.
30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랜선집들이! 생충이네 욕실편’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얼마 전에 화장실 보수공사를 했다”며 “사진을 SNS에 올렸더니, 보여 달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영상을 찍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영상은 공개 후 반나절 만에 조회수 20만을 넘길 만큼 폭발적인 반응이다. "영화 속 빈티지 화장실보다 더 멋있다"는 호응과 함께 그녀가 소개한 욕실 아이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강민경은 소장 욕실템과 함께 헤어, 바디관리 팁도 함께 공개했다. 강민경은 평소 헤어드라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헤어 볼륨’을 살리고 두피를 건강하게 하는 비법으로 "그룬플러스 샴푸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평소 두피 관리를 잘 하고 건강해야 모근에 힘도 생기고 뿌리 볼륨도 살아난다” 며 뿌리 볼륨 살리는 팁을 공개했다.
또한, 펌을 오래 유지하는 꿀팁으로 “그룬플러스 헤어에센스 오일과 물을 1:1 비율로 섞어 젖은 상태에서 뿌린다”며 탱글탱글한 헤어 컬 만드는 꿀팁도 공유했다.
이에 유튜브 시청자들은 “센스가 넘친다”, “필요하던 꿀팁 정보 감사하다", "당장 사러 간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룬플러스는 ‘물타지 않은 샴푸’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로, 출시와 함께 와디즈 펀딩에서 1억 매진과 탈모 커뮤니티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프리미엄 헤어케어를 원하는 매니아들 사이 명성이 얻고 있다고 한다.
최근 완판녀로 등극한 강민경씨가 평소 사용하는 헤어케어 제품으로 ‘그룬플러스’를 언급하며 대중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그룬플러스 관계자는 “강민경씨의 사용과 추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진정성 있는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