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스마트팜 청년 창업 보육센터 교육생 208명을 선발한다.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 청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5월 4일 ~ 7월 3일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스마트팜 청년 창업 보육센터에서 교육을 받으며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기기 운용 ▲온실관리, 경영·마케팅 등의 이론 교육 과정 2개월과 현장실습과정 6개월, 경영실습 과정 1년으로 총 20개월간 진행된다.
현장실습과 경영실습 과정에는 스마트팜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 지도와 자문을 받으면서 영농실습을 하고 해외 컨설턴트 초청 특강 기회도 제공된다.
또 수료 교육생에게는 스마트팜 장기임대 온실 우선 입주,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 부여, 농신보 보증비율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