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30세대를 중심으로 거주지 근처에서 대부분의 여가시간을 보내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슬세권’이 하나의 부동산 트렌드로 자리 잡자 거주지 앞 상권 또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관심이 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특화테마를 도입하는 등 세련된 외관과 인테리어가 반영된 상업시설이 입점하는 것만으로도 업체의 브랜드가 높아질 수 있다고 한다.
대방건설이 선보이는 세종대방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 상업시설은 360도 열려있는 4면형 개방형 설계로 유럽풍 라임스톤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외관특화 프리미엄 상업시설이다.
이러한 특화테마가 접목된 상업시설은 주변 상가와 차별성이 뚜렷해 상권 활성화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또한 뛰어난 가시성으로 유동인구의 시선을 끄는데 적합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세종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교육 및 생활 인프라, 편리한 교통 환경 등으로 주거 선호지로 꼽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세종시청, 교육청, 우체국, 세무서(예정) 등 관공서 밀집지역과 인접해 관공서 및 국책연구단지 근로자 약 6천여 명의 배후 수요를 확보했으며, 고정 수요가 갖춰진 안정적인 상가로 시선이 몰리다 보니 입지가 좋은 곳에서 분양하는 상업시설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한다.
세종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키테넌트 확보와 함께 MD 구성에 있어서도 특별하다. 각종 프랜차이즈, 병원, 베이커리, 음식점 등 다양한 MD구성으로 식사, 쇼핑, 문화까지 편리하게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며 또한 스타벅스, 롯데리아 등 대형 프랜차이즈가 오픈하여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 외 플롯학원, 미용실, 옷가게, 수제쿠키, 만두가 샤브 앤 석갈비, 김형제 고기의철학, 역전할머니 맥주, 던킨도넛 등이 입점했다고 한다.
특히 내측 메인 스트리트에 대한 MD 계획이 눈에 띈다. 내부의 중심 메인 스트리트에, 패션(소호의류 등) 스트리트와 세계 음식 문화의 스트리트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각종 병,의원, 대형 F&B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업체들과 MD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세종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편리한 생활 인프라, 단지 내 상가 편리한 교통망 까지 주거지로 갖춰야 할 장점들이 두루 갖추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