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다니엘컴퍼니)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캔디패닉볼샤워는 보자마자 즐길 수 있는 매우 직관적인 컨셉이며 키즈, 연인, 친구를 비롯해 온가족이 쉽게 접근할만한 두터운 유저층을 보유해 진정한 체감형 게임의 모범적 사례라고 한다.
체감형 게임(Full-body-experience game, Motion-based game)이란 조작하는 데 있어 직접 몸동작을 활용한 것을 말하는데 기존 아케이드 게임 유형에서 진화되어 신기술기반의 전신 체감 방식으로 발전되고 있다.
MS에서 선보였던 체감형 게임시스템 키넥트 즉 카메라가 사람의 동작을 인식해서 영상속의 아바타가 동일하게 움직이는 방식과 같은 맥락이며 과거 버추어캅, 타임크라이시스, 하우스오브데드 등 체감형 슈팅게임, 그리고 비트매니아, DDR에 이은 연주게임, 댄스게임 들이 출시되었던 것과 같은 흐름이라고 볼 수 있다.
전신 체감형 아케이드시장을 이끄는 캔디패닉볼샤워 퍼니카페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의 아케이드 게임은 가족이나 연인 또는 친구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엔터테인먼트형태로 변모해가는 추세이다. 이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최근 소비가 회복되는 가운데 국내 TOP3 쇼핑몰, 복합몰 등을 비롯해 전국 핫플레이스에서 입점요청이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캔디패닉볼샤워는 무인 창업 시장에서도 각광받는 아이템으로 부상중이며, 최근 비접촉, 무인화의 바람이 유통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무인아이템이 고객의 니즈와 편의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인의 경험이 없이 맹목적인 무인화로 인해 비효율적이고 비현실적인 한계점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업계전문가는 “무인화가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에 발맞춘 최적의 무인아이템이 목마른 시대에 캔디패닉볼사워는 폭넓은 고객층, 직관적인 제품컨셉, 뛰어난 LED 인테리어효과, 화려한 디자인, 100%국산 수작업 내구성, 탁월한 매출, 전신체험형, 몰입도와 재구매 등 다방면에서 강점을 갖춰 무인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아이템”이라고 했다.
다니엘컴퍼니 퍼니카페 담당자는 “무인 아이템 입점과 무인 창업에 대한 문의가 부쩍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최근 런칭한 캔디패닉볼샤워를 비롯해 미니뽑기 카툰하우스, 데스페라도, 슈퍼루키 등과 같은 국민게임의 경우도 다양한 형태의 입점 및 창업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캔디패닉볼샤워의 경우 D테마파크에서 1달 1대 기준 상당한 매출을 올렸으며, L쇼핑몰에서는 건물내 입점된 2대가 뜨거운 반응을 얻자 추가로 기기를 요청하기도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신개념 체감형 놀이공간 퍼니카페를 주도하고 있는 다니엘컴퍼니는 캔디패닉볼샤워 외 키즈라이더, 도티잠뜰VR, 국민게임 등 국내 독보적인 컨텐츠를 기반으로 단일 기기입점 외에 10평내외에서 50평이상까지 다양한 형태의 퍼니카페 구성을 제공하고 있다.
퍼니카페 무인창업모델의 특징은 차별화한 감성 톤앤매너(Tone & Manner), 독보적인 컨텐츠, 최소한의 소자본운영 그리고 불황에 강한 무인사업모델이라는 점이다.
퍼니카페의 사례를 지켜본 창업컨설팅 관계자는 “퍼니카페의 성공요인으로 누적 1200건 무인 입점경험으로 쌓은 노하우, 무인건비, 무재료비, 독보적인 컨텐츠, 키즈와 여성까지도 사로잡는 감성컨셉을 꼽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