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초저금리시대가 도래하며 다양한 개발호재와 쾌적한 교통 및 주거환경,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춘 ‘서울 창동 스마트트라움’은 창동의 대형호재를 잡고, 초역세권 쌍문역까지 얻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존 연 1.25%에서 0.75%로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0%대 금리시대에 접어들게 되면서 부동산시장을 정조준하는 사람들이 늘어고 있다고 한다.
서울시 도봉구 창동 일원에 들어서는 창동 스마트트라움은 지하 1층~지상 13층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 120실(A-type 72실/B-type 48실)과 근린상업시설 5실이 공급된다.
분양가는 모든 세대 1억 중반대로 구성돼 있어 서울 지역 초역세권 경쟁 상품 대비 낮은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이 갖추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9월 착공이 시작된 창동, 상계 신경제중심지 프로젝트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수혜는 스마트트라움의 가치를 드높이데 견인차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창동 역세권 개발의 일환으로 역세권 1권역에는 환승주차장 부지의 절반을 스타트업존으로 설정 창업지원시설 공급과 50층 규모이 동북권 랜드마크 주상복합과 글로벌 라이프존인 문화 관광 인프라의 공간이자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문화 경제 허브를 구축하기 위한 아레나급 문화공연시설을 건립하고, K-POP 전용관, 수익형 음악타운 등이 조성된다고 한다.
또한 역세권 2권역에는 글로벌 비즈니스존이 설정돼 수도권 동북부 320만 중심지, 8만개 일자리 창출하는 신경제 중심지로 발돋움하고자 융합캠퍼스, 첨단산업시설, 입주지원시설, 컨벤션, 전시장, 회의장 등이 조성되며, 3권역으로 KTX 노선 연장과 연계한 복합환승센터까지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개발이 될 예정이다.
그리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여의도 공원 10배 달하는 크기의 수변공원을 조성해 강북지역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거주 쾌적성도 높였으며, 이 같은 창동 역세권 개발 발표 이후 일대 부동산 매매가는 최근까지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부동산 거래량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도봉구에 소재하는 1만8천여 개의 사업체와 7만에 달하는 종사들을 배후수요로 두고 있는 데다가 기존 원룸에 대한 노후도가 높고 신규 공급물량이 부족해 지역 사회 내 창동스마트트라움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사업지는 지하철 4호선 쌍문역(1번출구) 도보 1분거리의 초역세권으로 쌍문역 상업지역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진출입이 편리하며, 쌍문역을 이용하면 가까운 지하철 1호선/4호선 창동역과 GTX-C노선 환승, 지하철 4호선/7호선 노원역까지도 편리하게 환승을 할 수 있다.
특히 금정에서 과천, 양재를 지나 삼성, 청량리, 창동, 의정부를 잇는 수도권 광역철도 GTX-C노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이면 진출입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 지역은 주변 대학생을 비롯하여 교직원, 상가근무자, 직장인 원룸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이들을 대상으로 일반 오피스텔 대비 30% 더 많은 수납공간과 2미터 광폭 드레스룸, 빌트인 스타일러, 빌트인 공기청정기, 시스템 에어컨, 드럼세탁기, 2구 전기 쿡탑, 전자레인지, 스마트 비디오폰, 최첨단 IOT시스템까지 풀옵션의 인테리어가 제공된다.
특히 4층 이상의 A-tpye은 복층설계로 인해 실사용 면적 구 10.1형이라는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세대가 남쪽으로는 북한산 및 시내, 북쪽으로는 도봉산 및 수락산까지 양방향 180도 파노라마 뷰 조망권을 확보했다고 한다.